느림 그 사색의 숲에서 : 김선희 에세이

김선희 | 문학관 | 2015년 03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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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선희 에세이 『느림 그 사색의 숲에서』. 침묵과 고독을 깨고 교류와 소통을 열망하며, 때론 실험수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저자는 특히 신앙을 중심으로 한 인생관을 담아낸 글들을 수록했다. 그 중에서도 신앙심으로 인간에게 부여되는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한계》라는 글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지은이 김선희

숙명여고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ASPAC 사회문화센터 근무
현대수필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수필학회 회원, 서초수필문학회 회원

목차소개

1 산티아고 순례길
노란색 화살표
그분께 감사하라
걸림돌
느림, 그 사색의 숲에서
소멸의 미학
길의 끝자락에는
땅 끝은 바다의 시작

2 옹달샘
허(虛)와 실(實)
당신은 특별합니다
한 계(限界)
귀소본능
겨울바다
미로(迷路)도 길인 것을
옹달샘

3 아이와 노인
탈 춤
빈 손
낙 서

흥부와 놀부
아이와 노인

4 홀로보다는 둘
파 벽(破壁)
맛있겠다
신부의 어머니
가을 산의 삽화
홀로보다는 둘
꽃다발
검은 돌

5 당신의 이름은
판도라의 상자
당신의 이름은
찬란한 가을날의 쉼표
멍청한 손가락이여
축 복
아름다운 진화
내일의 추억

6 보라색 장미
국민체조
보라색 장미
기다림
중원에서 들리는 소리
수필의 길에서
해거름에 만난 길벗
낙엽을 밟으면서

7 머드팩 하는 아이들
명 화
머드팩 하는 아이들
천년의 미소
불꽃 여인 카르멘
가을의 끝자락에서
만약에…
관성의 법칙
비행기에서 생긴 일

| 수필세계 |
소멸의 정점은 사라짐이 아니라 카이로스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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