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

배경숙 | 연인M&B | 2015년 03월 2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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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인생의 의미와 영적 깨달음의 대오의 세계-배경숙의 시로 떠나는 세계 여행 -인도, 부다, 네팔, 티베트, 포클랜드,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를 돌며 거칠 것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 만들어 낸 세상의 넓이와 깊이! 이 책『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는 시인이며 소설가, 여행기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경숙 작가의 시로 떠나는 세계 여행기입니다. 오랜 여행을 통해 영적 성숙에 이른 작가의 시적 형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여행이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고독한 모험”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오늘도 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만을 믿고 가볍게 그 길을 떠나고 있는 작가의 뒷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인도, 부다, 네팔, 티베트, 포클랜드,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등을 돌며 거칠 것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 만들어 낸 세상의 넓이와 깊이는 우주와 통하고 이 세상 독자들과 소통하며 치유의 은유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낯선 것들에 대한 긴장과 호기심으로 읽는 재미와 여행의 의미를 더해 주고 있는 중간 중간에 구성된 저자가 직접 찍은 이국의 풍경들이 신선한 설렘으로 다가오는 신간입니다.

저자소개

배경숙(시인/소설가/여행기고가) 부산 출생으로 1991년 『창조문학』에 시, 2008년 『문학나무』에 중편 [또미이야기]로 소설 부문 추천 작가로 등단했다. 시집 『멀리서도 보이는 이별』, 『오늘 네 눈은 비와 같다』, 『내 살의 회오리』, 『네가 내게 아름다운 날』, 『 사랑할 때 섬이 된다』, 『 내 영혼의 살풀이』, 『흑염소 또는 항아리』, 『 꿈은 가면을 쓰고』, 『 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 등이 있으며 한국시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시인·소설가·여행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613bks@hanmail.net

목차소개

[차례] 시인의 말_ 05 1. 인도 까르둥 라 · 누브라 밸리 1 _ 14 칼사르 · 누브라 밸리 2 _ 16 디스킷을 지나며 · 누브라 밸리 3 _ 17 훈두르 · 누브라 밸리 4 _ 18 수모르 · 누브라밸리 5 _ 19 꿈꾸는 사람들 · 누브라 밸리 6 _ 20 극낙과 지옥 · 누브라 밸리 7 _ 21 사람이 산다 · 누브라 밸리 8 _ 22 알치 가는 길 · 라다크 1 _ 32 알치 · 라다크 2 _ 33 판공초 · 라다크 3 _ 34 틱세 곰파 · 라다크 4 _ 35 창스파 자그마한 둑길 · 라다크 5 _ 36 로탕 패스 · 마날리 1 _ 42 빙하 · 마날리 2 _ 44 마니단 · 다르질링 1 _ 50 림빅에서 마니반장까지 · 다르질링 2 _ 52 돌 깨는 아이 · 다르질링 3 _ 53 붓다 · 다르질링 4 _ 54 히말라야 네가 그립다 · 다르질링 5 _ 56 이름 없는 죽 · 다르질링 6 _ 57 티베탄 꼴로니 · 다르질링 7 _ 58 꼴까따 · 다르질링 8 _ 59 스카이 호텔 일출 · 다르질링 9 _ 60 망향의 노래 · 다르질링 10 _ 61 타이거 힐 · 다르질링 11 _ 62 시킴 주 · 갱톡 1 _ 72 엔체이 곰파 · 갱톡 2 _ 73 질문과 대답 · 바라나시 1 _ 76 목욕 · 바라나시 2 _ 77 마니까르니까 가트 · 바라나시 3 _ 78 화장터 · 바라나시 4 _ 79 성수 · 바라나시 5 _ 80 그곳 · 바라나시 6 _ 81 질문 · 바라나시 7 _ 82 혹시나 · 바라나시 8 _ 83 왜 · 바라나시 9 _ 84 아픈 날 · 바라나시 10 _ 85 옥상 수업 · 바라나시 11 _ 86 시장 풍경 · 바라나시 12 _ 87 세 마리 소 · 바라나시 13 _ 88 성자 · 바라나시 14 _ 89 소똥 예술 · 바라나시 15 _ 90 철학자 · 바라나시 16 _ 91 강가 강은 흐르고 · 바라나시 17 _ 92 죽음 · 바라나시 18 _ 93 신화 · 바라나시 19 _ 94 가난한 사람들 · 바라나시 20 _ 95 그 아이 모습으로 · 바라나시 21 _ 96 겁이 나 · 바라나시 22 _ 97 디아 · 바라나시 23 _ 98 기억 · 바라나시 24 _ 99 2. 부다 첫발을 떼다 · 룸비니 _ 108 깨달음을 얻다 · 부다가야 _ 109 첫 설법을 하다 · 사르나트 _ 110 대지에 몸을 누이다 · 쿠시나가라 _ 111 3. 네팔 당신을 생각할 것입니다 _ 122 파슈파티나트 _ 123 치트완 국립공원 _ 124 파탄의 시간은 한가로이 흐른다 _ 125 가벼운 여행자 _ 126 룸비니 가는 길 _ 127 국경을 넘다 _128 히말라야 첫날 _ 129 일몰 _ 130 눈 속에 피는 꽃 _ 131 푼힐 전망대 _ 132 샹그릴라를 향해서 _ 133 나무 때는 난로 _ 134 하산 _ 135 진짜 고수 _ 136 4. 티베트 무엇이 티베트를 _ 152 라싸 _ 153 니 치마 _ 154 슬픈 티베트 _ 155 평화의 언저리 _ 156 5. 포클랜드 전쟁은 끝났는가 _ 166 스텐리에 오다 _ 167 남극 하늘 _ 168 펭귄 _ 169 카라카라 _ 170 깊은 블루 _ 171 절벽 _ 172 갈색도둑갈매기 _ 173 바다의 약탈자 _ 174 색의 예술 _ 175 서풍 _ 176 6. 칠레 완강한 아름다움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1 _ 184 우유니 사막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2 _ 186 존재의 의미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3 _ 187 무한한 힘과 시간, 공간에 대하여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4 _ 188 라구나 베르데 ·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5 _ 189 산 페드로 오아시스 마을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6 _ 190 7. 페루 마추픽추 가는 길 _ 202 나스카 _ 203 8. 아르헨티나 이구와수 폭포 _ 214 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 _ 215 단평 공광규·김호운·오만환·유양휴·임윤식·차한수·편부경 _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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