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의 마음까지 청소를 한다

김병환 | 다차원북스 | 2015년 03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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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삶을 진지하게 살려는 중년들 마음에 기댈 수 있는 작은 어깨가 되기를! 《행인의 마음까지 청소를 한다》은 김병환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총 108편이 수록된 이 시집은 시인 자신의 체험이 녹아 있는 시들로 묶여져 있어 그 공감이 크다. 특히 자신에게 말하는 듯한 시들은 짧지만 긴 울림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시인 자신의 연령층인 중년을 주 대상으로 한 이 시집은 한 편 한 편 마치 명언명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만큼 연륜에서 묻어난 촌철살인의 시어들은 중년층은 물론 전 연령층이 오래도록 읽어도 무방하다.

저자소개

저자 : 김병환 시인 김병환은 경기도 양평 출생으로 육군 3사관학교를 거쳐 육군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했다. 국방부에서 전역한 뒤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진흥 본부장을 역임했다.현재 SAMSUNG Life Insurance 글로벌 금융판매 수원지점 경영고문으로 일하고 있으며, 재경 양평군민회 부회장으로 있다.펴낸 시집으로는 《고뇌와 절망의 다리에서》등이 있다.

목차소개

새해 새아침 가난한 마음 가을바람 가을 부부 가을비 가을을 마시고 싶다 가장이란 가지 마라 개척이란 개천절 건강이란 게으름 고뇌의 향기 고슴도치 사랑 고향 고향 가는 길 과거를 잊자 골프를 하면서 걱정이란 겨울비 깨어있으라 꽃나무의 겨울 낙엽이 되고 싶다 내 탓이요 노후 건강 노후 준비 눈 내리는 밤 눈이 내리면 단풍 인생 달맞이꽃 도시락 돈 찾아 돈이란 동짓날 동짓달 들국화 인생 리어카와 늙은이 마음 그릇 마음의 초점 미소란 미화원 믿음 봄이 오면 반년 삶 병실에서 보릿고개 봄비 부모님 산소에서 뿌리 없이 태어났다 사계절 삶이 힘들 때 삶이란 상류 인생 상처 새벽기도 생각을 말자 석양을 잡다 소고집 술이란 소주 한 병 서럽고 서럽다 순수한 삶 실버가 좋다 실패란 심은 대로 안개 속으로 양심 양파를 까면서 얼굴 찌푸리면 엄마 어머님 생신날 옛날이 그립다 오지랖 오죽하면 욕심이 문제 우수 우정 을의 생존법 이삭을 줍자 인생 인생 시계 인생 학교 자연 선물 저승 가기 전에 제비한테 배워라 주름살 중년의 발걸음 중환자실 지식인이란 짐이란 찬밥 초심을 지켜라 청계천 추석 추석날 아침 추억 침묵 틈새의 삶 하늘나라 갈 때 하늬바람 한 번 사는 인생 한 해를 보내면서 할미꽃 행복이란 행복의 문 허기진 마음 헤어질 때 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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