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극장

최용현 | 한국문학방송 | 2014년 01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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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영화 속에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모든 갈등과 문제들이 들어있고, 그 해법도 들어있다. 인류의 미래를 생각해보게 했던 영화, 극장을 나오면서 눈물을 삼키던 영화, 며칠씩 잠 못 자고 아파했던 영화…. 그런 영화들을 내 손으로 한번 정리해보고 싶었다. 영화는 내 인생의 멘토였기 때문이다.
1950년대 이전부터 2000년대까지 각 연대별로 12편씩 골랐다. 고른 영화는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 꼼꼼하게 보았다. 영화 평론이 아닌 에세이 형식으로 썼다. 영화의 줄거리를 풀어가면서, 독자들에게 그 영화를 보던 때의 기억을 되살려주고 싶었다. 모두 오래된 영화라서 스포일러 시비 걱정은 하지 않았다. 책은 두 권으로 나누었다. 1950년대와 1960년대, 1970년대 영화는 Ⅰ편에, 1980년대와 1990년대, 2000년대 영화는 Ⅱ편에 담았다.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행복했다. 더욱이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여신(女神)들을 내 맘대로(?) 애인으로 삼을 수 있어서 황홀했다. 비비안 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잉그리드 버그만, 오드리 헵번 같은 전설적인 여배우에서부터 나탈리 우드, 올리비아 허시, 임청하, 샤론 스톤, 그리고 꼬마숙녀 나탈리 포트만….
- 최용현, 책머리글 {3류극장을 전전하던 그 시절을 추억하며…}

저자소개

■ 최용현 작가
△경남 밀양 출생
△건국대 행정학과 졸업
△≪문예사조≫ 수필 등단(1991)
△한국문인협회 회원
△구로문인협회 부회장
△(사)전력전자학회 사무국장
△≪월간 한국통신≫, ≪월간 전기≫, ≪월간 국세≫, ≪월간 전력기술인≫에 고정칼럼 연재
△≪전기신문≫에 주 1회 ‘삼국지 인물열전’ 연재
△에세이집 『아내가 끓여주는 커피는 싱겁다』(1994), 『꿈꾸는 개똥벌레』(2008)
△콩트집 『강남역엔 부나비가 많다』(2003)
△인물평전집 『삼국지 인물 소프트』(1993), 『삼국지 인물 108인전』(2013)
△블로그: 꿈꾸는 개똥벌레 blog.daum.net/weolsan

목차소개

제1장 1950년대 이전 영화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
카사블랑카(1942)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3)
젊은이의 양지(1951)
금지된 장난(1952)
로마의 휴일(1953)
에덴의 동쪽(1955)
노트르담의 꼽추(1956)
OK목장의 결투(1957)
콰이강의 다리(1957)
기적(1959)
벤허(1959)

제2장 1960년대 영화들
태양은 가득히(1960)
싸이코(1960)
초원의 빛(1961)
히치콕의 새(1963)
사운드 오브 뮤직(1965)
남과 여(1966)
닥터 지바고(1966)
석양의 무법자(1966)
졸업(1967)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1967)
혹성탈출(1968)
로미오와 줄리엣(1968)

제3장 1970년대 영화들
러브 스토리(1970)
라이안의 처녀(1970)
패튼대전차군단(1970)
대부(1972)
정무문(1972)
빠삐용(1973)
별들의 고향(1974)
죠스(1975)
록키(1976)
겨울여자(1977)
스타워즈(1977)
취권(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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