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품은 꽃(체험판)

서아 | | 2015년 03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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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죄인 같지 않은 죄인. 너를 보면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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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무대 조선말엽. 대륙의 위협에서 유린되던 우리네 여인의 삶. 거짓과 진실을 오가며 현실을 버텨내고자 거짓을 말하던 사람들. 그 속에서 희생되어야 했던 여인, 그리고 한 남자. 시대적 배경을 소재로 애틋한 사랑의 깨달음을 얻고, 삶의 힘을 내던 남녀의 사랑을 보여주는 《비밀을 품은 꽃》
조선의 요녀라 불리는 희, 그녀를 추국하는 윤오.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마주침.

사극 로맨스에 애정을 담은 서아 작가의 신작이다. 전작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에 이어 슬프지만 해피엔딩인 애절한 사극로맨스를 한 번 더 전달한다.
조선의 요녀라 불리는 희, 그녀를 추국하는 윤오.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여인을 끝까지 지켜내려는 남자의 절절한 애정에 가슴 먹먹해지는 아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
“너에게 묻고 싶은 것이 많다.”
“너에게 듣고 싶은 것도 많다.”
“희. 너를 살리고 싶다.”
* * *

저자소개

서아 (김다은)

3월 18일 화창한 봄날, 이른 아침에 태어났다. 본명은 다은(다 하나님의 은혜다, 다사롭고 은은한). 필명은 서아(새벽서, 아름다울 아. 새벽처럼 아름다운).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땐, 욕심 많고 고집 세고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 꼬마였다. 이야기 속에선 어른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맘대로 이어보고 바꾸어 쓰는 일은 지금까지도 즐겁다. 어느 날,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만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심심풀이 정 생각했던 이야기가 조금씩 자라고 깊어지면서 글은 지루한 오늘을 견디게 해주는 카타르시스가 되었다. 이야기 속 모든 인물을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독자가 글 속에서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마지막까지 '다사롭고 은은한'글을 쓰는 것이 작가로서의 목표!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에 이어서 《로맨틱 아일랜드》를 출간했다.
팬카페 cafe.naver.com/loveseoa

목차소개

1장 가려진 빛
2장 추국
3장 또 하나의 비밀
4장 거짓의 구름이 걷히고
5장 다시 만난 인연
6장 그림자, 사라지다
7장 두 개의 빛
8장 빛과 어둠의 싸움
9장 폭풍전야
10장 남겨진 그림자
11장 단몽(短夢)
12장 빛나다
14장 고요한 아침의 꽃
에필로그 어느 봄

작가의 말


■ 책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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