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리의 아일랜드 여행

이한설 | 마음세상 | 2014년 12월 0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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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세계일주를 꿈꾸는 당신의 필독서 모터홈을 타고 6명이서 떠나는 아일랜드 여행. 좁은 차 안에서 함께 입고, 먹고, 자고, 놀면서 아일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국적으로는 한국사람 2명, 호주사람 2명, 영국사람 2명이고, 연령으로는 60대 2명, 50대 2명, 40대가 2명이고, 성별로는 남자가 3명, 여자가 3명이다. 게다가 6명 모두 아일랜드는 초행이다. 이보다 더 여행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조합이 또 있을까? 해외여행의 묘미 가운데 10대와 20대의 좌충우돌만 빼고 모두 들었다. 영국 사람들은 과연 어떤 식으로 신사답게 생각할까? 호주 사람들은 과연 어떤 식으로 통 크게 여행할까? 한국 사람들은 과연 어떤 식으로 기민하게 적응해 갈까? 생각지 못한 곳에서 불거지는 갖가지 문제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우정과 사랑 싹텄다. 모든 물음에 대한 해답과 과정에 대한 설명이 아일랜드의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 꼼꼼하게 그려진다. 이 책을 덮을 때 여러분은 여행이라는 것이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는 것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서로 부대끼며 만들어 가는 일상 자체도 여행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이한설 제게 욕심이 있다면 사람들에게 그곳으로 기억되는 것입니다. 제가 떠올라서 그곳이 연상되는 것이 아니라 그곳을 떠올리면 제가 연상되는 식으로 말입니다. 누구에게는 신문에 더블린 기 사가 나오면 제가 두 번째로 떠오르고, 누구에게는 장가계 사진을 보면 제가 세 번째로 떠오르는 식으로 말입니다. 저를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그러기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지금껏 만나온 사람, 한 번이라도 제 글을 접한 사람이 그렇게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불멸입니다. 이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함과 동시에 현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 그날이 오면 저는 불멸을 얻을지니, 진정 그곳들의 집합이자 역마살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살려면 돌아다녀야 하고,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인 역마살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이력으로는 ‘직장인 여행백서 - 중국 편’(2012.5), ‘휴가와 주말로 즐기는 직장인 세계일주 - 미국으로 떠나다’(2013.4), ‘휴가와 주말로 즐기는 직장인 세계일주 - 네팔로 떠나다’(2013.5), ‘휴가와 주말로 즐기는 직장인 세계일주 - 베트남으로 떠나다’(2013.8), ‘휴가와 주말로 즐기는 직장인 전국일주 - 경상도로 떠나다’ (2014.3)와 함께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간한 여행 관련 서적 에 한 꼭지씩 올린 글이 있고, 그 외 여러 잡지와 신문에 수기 형태로 올린 글이 있습니다.

역자소개

목차소개

프롤로그 두근거리는 모터홈 여행 … 4 1 아일랜드 여행을 시작하며 비행기에서 응급환자가 되다 … 11 아일랜드에서의 첫 하루 … 16 모터홈을 받다 … 20 2 위클로, 아일랜드의 정원이라 불리는 곳 리버 밸리 캐러반파크(River Valley Caravan Park) … 23 레드크로스(Redcross) … 28 글렌달록, 두 개의 호수가 있는 계곡 … 36 3 웩스포드(Wexford) 킬모어 키(Kilmore Quay)로 가는 길 … 50 킬모어 키, 바다가 주는 종합선물세트 … 55 4 앤트림(Antrim) 영국인, 레슬리와 수의 합류 … 64 식스마일워터 캐러반파크(Six Mile Water Caravan Park) … 69 앤트림 중심가 도보 여행 … 72 앤트림성 정원, 우리도 저처럼 사랑했다 … 78 콜레인, 도시 전체가 오후 1시부터 시작? … 86 자이언츠 코즈웨이(Giant‘s Causeway) … 90 캐릭 어 레데 로프 브리지(Carrick-a-Rede Rope Bridge) … 101 올드 부시밀즈 양조장(Old Bushmills Distillery) … 106 5 벨파스트(belfast) 던도널드 투어링 파크, 다리 짧은 개의 추억 … 108 밴브리지(Banbridge)와 뉴리(Newry) … 112 영은이 환송회와 피시 앤드 칩스 … 115 6 킬케니(Kilkenny) 스미딕스(Smithwick’s)의 고향 … 122 킬케니성(Kilkenny Castle) … 127 푸줏간 켄나(P. Kenna) … 132 7 워터포드(Waterford) 워터포드 크리스털, 딴 별에서 온 생명체처럼 … 139 아드모어(Ardmore) … 142 8 코크(Cork) 클론빌라 캐러반파크, 처음 경험한 비 앤드 비 … 149 블라니역(Blarney Railway Station) … 157 블라니성, 블라니가 지닌 매력의 마침표 … 160 블라니 스톤, 뽀뽀해! 뽀뽀해! … 166 9 케리(Kerry), 우리 아일랜드 여행의 절정 킬라니(Killarney) … 174 딩글반도 1, 최고의 피시 앤드 칩스를 맛보다 … 177 딩글반도 2, 코너 패스(Conor Pass) … 183 딩글반도 3, 슬리 헤드 드라이브(Slea Head Drive) … 189 딩글반도 4, 슬리 헤드(Slea Head) … 198 딩글반도 5, 딩글(Dingle) … 203 10 리머릭(Limerick) 아데어 캐러반파크, 모터홈에서 방귀란? … 214 리머릭 중심가에서홀로 떨어지다 … 219 킹존스성(King John‘s Castle) … 224 리머릭박물관(Limerick Museum) … 226 11 더블린, 기네스교의 성지이자 나의 꿈 노스비치 캐러반파크 … 229 이층버스 크루즈(Bus cruise) … 232 타이완 그녀 … 239 슬픈 조각상, 패민(Famine) … 244 템플바, 감정을 재평가하다 … 246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빨간 피와 까만 피 … 249 스미스필드(Smithfield), 더 스파이어(The Spire) … 257 에필로그 아일랜드를 떠나며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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