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선 시선집 (한국현대시인 Best)

최남선 | 이프리북스 | 2013년 08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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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최남선 시선집 (한국현대시인 Best)
육당 최남선 선생은 많은 영역에 걸쳐 활약한 근대 한국의 가장 뛰어난 저술가의 한 사람이다. 시문학 부문에서는 특히 시조부흥운동에 앞장을 섰고 {백팔번뇌}라는 시조집을 통해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보통 ‘최초의 신체시’로 불리는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잡지 《소년》의 권두시였다.

{한국현대시인 Best} 시리즈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詩) 작품들을 모아서 엮은 것입니다. 작품 원본과 작가 고유의 언어들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부 옛말은 현대의 어법에 맞춰 정리, 감수하였습니다.

저자소개

최남선(崔南善.1890.4.26∼1957.10.10)

* 사학자. 문학자. 호 육당(六堂). 아명 창흥(昌興). 세례명 베드로. 서울 생.
* 1908년 《신문관(新文館)》 설립, 《소년(少年)》을 간행
* 1909년 안창호와 《청년학우회》 설립/
* 1910년 《조선광문회》 창설, 《청춘(靑春)》(1914)을 발간.
* 1919년 기미독립선언문(己未獨立宣言文)을 기초. 민족대표 48인 중 1인으로 1년간 복역.
* 1922년 주간지 《동명》 발행.
* 1924년 《시대일보》 창간.
* 1925년 《동아일보》 촉탁기자.
* 1939년 만주국(滿洲國) 건국대학(建國大學) 교수.
* 1950년 해군전사편찬위원회 촉탁, 서울시사(市史) 편찬위원회 고문
* 1957년 뇌일혈로 사망.
* 시조집 《백팔번뇌》(1926) 《시조유취(時調類聚)》(1929)
* 대표 시(詩)작품 {해에게서 소년에게} {경부철도가} {구작 삼편(舊作三編)} {삼랑성(三郞城)} {한일유성(閒日偶成)} {춘우(春雨)} 등.

목차소개

해(海)에게서 소년(少年)에게 / 들 구경 / 소년의 여름 / 여름 / 여름의 자연 / 모르네 나는 / 소년대한(少年大韓) / 구작 삼편 / 꽃 두고 / 막은 물 / 우리 님 / 뜨거운 피 / 봄맞이 / 봄의 앞잡이 / 봄의 선녀 / 가을 뜻 / 가는 배 / 태백범[太白虎] / 태백산부(太白山賦) / 태백의 님을 이별함 / 태백산과 우리 / 태백산의 사시(四時) / 나라를 떠나는 슬픔 / 밥벌레 / 신대한소년(新大韓少年) / 대한소년행(大韓少年行) / 벌[蜂] / 붕(鵬) / 천만 길 깊은 바다 / 화신(花神)을 찬송하노라고 / 삼면환해국(三面環海國) / 시 삼편 / 앞에는 바다 / 국풍(國風) 일수(一首) / 이야기 /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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