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시선집 (한국현대시인 Best)

이상화 | 이프리북스 | 2013년 08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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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상화 시선집 (한국현대시인 Best)
이상화 시인의 작품의 바탕에는 민족의식을 배경으로 한 토착적인 서정성이 담겨 있다. 초기에는 상징적, 감상적, 탐미적, 허무적, 현실 도피적 낭만성과 저항적인 의지를 통해 삶 자체의 가치에 대한 부정과 몽환적 세계를 노래했으나 후기에 들어서 신경향파적이면서도 토착적 리얼리즘의 민족주의 의식으로 고유한 정서를 노래하는 저항적인 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국현대시인 Best} 시리즈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詩) 작품들을 모아서 엮은 것입니다. 작품 원본과 작가 고유의 언어들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부 옛말은 현대의 어법에 맞춰 정리, 감수하였습니다.

저자소개

이상화(李相和. 1901∼1943)

* 시인. 호 상화(尙火). 무량(無量). 백아(白啞). 대구(大邱) 출생.
* 1915년 경성중앙학교(현 중동) 입학, 수료.
* 1919년 서울 중앙고보를 3년 수료.
* 1921년 현진건의 소개로 박종화와 만나고 《백조》 동인이 됨.
* 1922년 《백조》 창간호에 {말세의 희탄}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
* 1923년 일본의 아테네 프랑세에서 프랑스어 및 프랑스 문학을 공부.
* 1927년 ‘의열단 이종암사건’에 연루되어 구금.
* 1935년부터 2년간 독립운동 혐의로 수차례 옥고를 치름.
* 1937년 조선일보사 경북총국을 맡아 경영.
* 1937년 대구 교남학교(嶠南學校) 교원으로 영어와 작문을 지도
* 1943년 위암으로 사망.
* 1951년 유고시집 《상화와 고월(古月)》 간행.
* 대표 작품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말세의 희탄} {나의 침실로} {조소(嘲笑)} {빈촌의 밤} 등.

목차소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나의 침실로 / 시인에게 / 말세의 희탄(希嘆) / 단조(單調) / 가을의 풍경 / 이중의 사망 / 독백(獨白) / 마음의 꽃 / 허무 교도의 찬송가 / 지반 정경(池畔靜境) / 방문 거절 / 가장 비통한 기욕(祈慾) / 비음(緋音) / 빈촌의 밤 / 조소(嘲笑) / 어머니의 웃음 / 이별을 하느니 / 바다의 노래 / 폭풍우를 기다리는 마음 / 극단(極端) / 구루마꾼 / 엿장수 / 거러지 / 선구자의 노래 / 오늘의 노래 / 청량 세계 / 조선병(朝鮮病) / 동경에서 / 몽환병(夢幻病) / 겨울 마음 / 본능의 노래 / 이 해를 보내는 노래 / 원시적 읍울 / 초혼(招魂) / 통곡(慟哭) / 비 갠 아침 / 파-란 비 / 비를 다고 / 달밤--도회(都會) / 달아 / 지구 흑점의 노래 / 저무는 놀 안에서 / 병적 계절 / 곡자사(哭子詞) / 대구 행진곡 / 예지(叡智) / 반딧불 / 농촌의 집 / 역천(逆天) / 나는 해를 먹다 / 기미년 / 서러운 해조(諧調) / 쓰러져 가는 미술관 / 청년 / 그날이 그립다 / 무제(無題) / 무제(無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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