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시선집 (한국현대시인 Best)

박영희 | 이프리북스 | 2013년 08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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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영희 시선집 (한국현대시인 Best)
박영희 시인은 초기에는 탐미적ㆍ상징적ㆍ퇴폐적 서정시를 주로 썼다. 그러나 이후 신경향파 문학으로 전향하여, 소설을 쓰는 한편 프로문학의 지도적 이론가로 활약하였다. 김기진과 함께 카프(KAPF)를 조직했으나, 이후 탈퇴를 선언하고 순수문학적 입장으로 돌아섰다.

{한국현대시인 Best} 시리즈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詩) 작품들을 모아서 엮은 것입니다. 작품 원본과 작가 고유의 언어들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부 옛말은 현대의 어법에 맞춰 정리, 감수하였습니다.

저자소개

박영희(朴英熙. 1901∼납북)

* 시인. 소설가. 평론가. 아명은 거복(巨福). 호는 회월(懷月) 또는 송은(松隱). 서울 출생.
* 1916년 공옥소학교(攻玉小學校)를 졸업
* 1920년 배재고등보통학교(培材高等普通學校) 수료.
* 1920년 동경 세이고쿠(正則) 영어 학교에서 수학.
* 1921년 《장미촌(薔薇村)》, 《신청년》 동인. 1922년 《백조》 동인.
* 1925년 카프(KAPF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조직 주도.
* 1932년에 카프 제2차 검거사건으로 체포되어 약1년 동안 복역.
* 1933년 카프에 탈퇴원을 제출하고, 1934년에는 전향선언을 함.
* 1939년 조선문인협회 간사.
* 1949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국문학사 강의.
* 1950년 6ㆍ25 때 납북.
* 시집 《회월시초(懷月詩抄)》(1937)
* 평론집 《소설·평론집》(1930) 《문학의 이론과 실제》(1947)

목차소개

적의 비곡 / 과거의 왕국 / 객 / 권태 / 가을의 애인 / 어둠의 보막 / 그림자를 나는 쫓이다 / 어둠 너머로 / 유령의 나라 / 붉은 장미는 눈물을 지다 / 꿈의 나라로 / 웃음의 여울 / 무제 / 승녀 / 기원 / 감상의 폐허 / 월광으로 짠 병실 / 조락하는 꽃을 따라서 / 미소의 허화시 / 초몽 / 추경 / 내 혼아 네 소원은 무엇이냐 / 밤 하늘은 내 마음 / 환영의 황금탑 / 우울 / 앵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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