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송-황석우 제1시집 (한국대표시집-정본)

황석우 | 이프리북스 | 2013년 08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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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황석우 시인의 제1시집.
황석우 시인은 우리나라 현대시문학사상 초기에 서구의 {상징주의} 수용에 힘쓴 시인이다. 서구적 지적 시를 시도하여 객관적인 태도와 시각적 이미지를 추구하여 상징주의풍의 표현을 시험한 시가 주류를 이룬다. 그의 시에는 《폐허》의 전반적인 시풍처럼 세기말적인 퇴폐적 낭만주의의 기질이 강하게 나타난다.

{한국대표시집-정본} 시리즈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詩) 작품집의 원본을 손상하지 않고, 일부 현대어와 맞춤법에 따라 정리, 감수한 정본(正本) 시집입니다.

저자소개

황석우(黃錫禹. 1895∼1960)

* 시인. 호 상아탑(象牙塔). 서울 출생.
*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정경과 중퇴.
* 1920년 김억, 오상순 등과 《폐허(廢墟)》 동인.
* 폐허에 {벽모(碧毛)의 묘(猫)} 등을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
* 1921년 《장미촌》의 창단동인.
* 1928년 《조선시단》을 주재, 발행.
* 《중외일보(中外日報)》 《조선일보》의 기자.
* 만년(晩年)에는 국민 대학(國民大學) 교무 처장(校務處長)을 지냄.
* 시집 《자연송(自然頌)》(1929)

목차소개

태양계, 지구 / 소우주, 대우주 / 태양계 / 불의 우주 / 우주의 구멍 / 허공을 메꾸는 계획 / 별, 달, 태양 / 지구의 닻 / 내 동무 태양아 / 태양이 가지고 있는 공장 / 태양 / 그림의 세계 / 지구, 생물 / 지구 위의 식물, 인간들 / 태양의 분가 / 공중의 운전수님 / 달과 태양의 교차 / 광선의 부채 / 물 자어 올려가는 태양 / 태양이 떠오르면 / 아침노을 / 새벽 / 잎 위의 아침이슬 / 아침 맞음 / 뜨는 해와 드는 해 / 두 배달부 / 흐린 날의 구름 속에 드는 태양 / 우별제 / 달과 태양의 숨바꼭질 / 태양의 괴로운 싸움 / 태양계의 고향 / 태양의 수명 / 태양이 돌아가시옵거든 / Gondnawa 대륙 / 하늘 가운데의 말 / 하늘 가운데의 무서운 벙어리 / 두 맹인 / 하늘 가운데의 섬 / 허무인의 생물관, 지구관 / 단상잡곡 / 포도빛의 젖 / 잠 / 꿈의 병아리 / 밤이 되면 내놓아준다 / 달 곁에 앉은 별들 / 별들 / 별들의 위 / 별들아 일어나거라 / 그네들의 비밀을 누가 압니까 / 혜성 / 물속에 잠긴 달 / 공중의 불량배 / 달밤의 구름 / 구름 속에서 나오는 달 / 맑은 밤의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달 / 강과 바다 위의 달 / 달의 탄식 / 월식 / 새벽의 해 만나는 달 / 달뚜껑 / 삼방월야곡 / 시냇물 위의 달 / 번개와 우레 / 아침 참새 / 새벽녘의 뭇 닭 / 봄 / 봄 별음 / 봄 시단장 / 왜 그러십니까 / 싹 / 나와 안아 맞으십시오 / 나비의 시 / 나비 사랑하는 어느 꽃 / 이른 아침의 나비의 수풀 방문 / 나비와 벌들의 하는 일 / 우리들은 신혼자 / 제비여 / 오오 제비들이여 오너라 / 이슬 / 물의 처녀 / 안개 / 아지랑이 / 아지랑이의 양산 밑 / 나비가 날아 뛰어 들어갔소 / 봄이 오면{童謠} / 내 날개 만들어주오{童謠} / 세 빛 / 봄날의 미풍 / 미풍 / 두 미풍 / 미풍과 아침 호수 / 강물 위의 미풍 / 하늘의 혀 / 하늘의 식상 / 빗방울 / 봄비 / 수없는 천문대 / 비 / 비 오는 하늘 / 지구의 바람 칭찬 / 어느 물의 하소연 / 나무와 풀의 생리해 / 꽃향기 / 꽃들의 치마 / 나팔꽃{견우화(牽牛花)} / 금잔화 / 작은 꽃들의 아침 인사 / 저문 산길의 꽃 / 사랑의 성모 / 아침이슬에 젖은 꽃들 / 시뻘건 딸기 / 꽃 곁의 합주악 / 반딧불{童謠} / 달리아와 해바라기 / 뉘에게 시집보낼까{上別作} / 나무들의 성화 / 무들 / 가지와 이파리들 / 가을날의 코스모-스 / 학교 가고 오는 길{童詩} / 가을 자연의 무도 / 가을바람과 나뭇가지들 / 가을바람과 풀과 나무 / 가을바람의 이야기 / 낙엽 / 귀뚜라미 우는 소리 / 바람의 작란 / 사계의 바람 / 사계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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