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월시초-김소월 유고시집 (한국대표시집-정본)

김소월 | 이프리북스 | 2013년 08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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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소월 시인의 유고시집.
김소월 시인의 스승인 김억 선생님이 기 발표작과 유작을 모아 발간한 시집이다.
김소월 시인은 한국 현대시사에서 전통적 율조와 정서를 성공적으로 시화한 대표적인 시인이다. 그의 시는 이별과 그리움에서 비롯하는 슬픔ㆍ눈물ㆍ정한 등을 주제로 하며, 지극히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해 독특하고 울림이 큰 표현을 이룩하는 경지를 보여준다.
불과 5, 6년 남짓한 짧은 문단 생활 동안 그는 154편의 시와 시론(詩論)인 {시혼(詩魂)}을 남겼다. 평론가 조연현은 “그 왕성한 창작적 의욕과 그 작품의 전통적 가치를 고려해 볼 때, 당대에 있어서 천재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고 극찬하고 있다.

{한국대표시집-정본} 시리즈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詩) 작품집의 원본을 손상하지 않고, 일부 현대어와 맞춤법에 따라 정리, 감수한 정본(正本) 시집입니다.

저자소개

김소월(金素月. 1902∼1934)

* 시인. 본명 정식(廷湜). 평북 곽산군 구성면(龜城面) 출생.
* 1917년 오산중학교에 입학, 스승인 김억(金億)의 영향으로 시를 쓰기 시작.
* 1923년 배재고보 졸업.
* 1924년 김동인, 김찬영, 임장화 등과 함께 《영대(靈臺)》 동인으로 활약.
* 동경대학 상과대(商科大)에 입학했으나, 관동대지진으로 중퇴. 귀국.
* 1920년 동인지 《창조》에 {낭인의 봄}, {그리워}, {야(夜)의 우적(雨滴)}이 발표되어 문단에 데뷔.
* 소학교 교사를 거쳐 《동아일보》 정주 지국을 경영.
* 1934년 만 32세에 아편을 먹고 자살.
* 유일 시집 《진달래꽃》(1925) 간행.
* 스승인 김억에 의해 유고 시집 《소월시초(素月詩抄)》(1939) 간행.

목차소개

예언(例言) / 김소월의 행장(行狀) / 요절한 박행(薄倖)시인 김소월의 추억 - 서문의 대신으로
닭소리 /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 비단 안개 / 애모 / 분 얼굴 /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 풀따기 / 훗길 / 옛이야기 / 님의 노래 / 님의 말씀 / 밤 / 먼 후일 / 꿈꾼 그 옛날 / 나의 집 / 버리운 몸 / 가는 길 / 왕십리 / 닭은 꼬꾸요 / 무심 / 산 / 진달래꽃 / 삭주구성 / 접동새 / 산유화 / 팔벼개 노래조 /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길 / 들놀이 / 강촌 / 서울 밤 / 차 안서 선생 삼수갑산운 / 제비 / 장별리 / 고적한 날 / 봄밤 / 설움의 덩이 / 눈 / 어인 / 생과 사 / 귀뚜라미 / 바람과 봄 / 금잔디 / 잊었던 맘 / 엄마야 누나야 / 만나려는 심사 / 천리만리 / 봄비 / 낙천 / 꿈 / 어버이 / 하늘 끝 / 만리성 / 후살이 / 제비 / 부엉새 / 두 사람 / 깊이 믿은 심성 / 개아미 / 나홍곡 / 이주가 1 / 이주가 2 / 장간행 기일 / 장간행 기이 / 위성조우 / 신앙 / 고만두풀 노래를 가져 월탄에게 드립니다 / 해 넘어가기 전 한참은 / 생과 돈과 사 / 돈타령 / 기분전환 / 제이·엠·에쓰 / 기원 / 건강한 잠 / 상쾌한 아침 / 기회 / 고향 / 고락 / 의와 정의심 / 시혼(詩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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