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과실-김명순 제1시집 (한국대표시집-정본)

김명순 | 이프리북스 | 2013년 08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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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명순 시인의 제1시집.
김명순 시인은 신문학 최초의 여류 문인으로서 여성 해방을 부르짖는 선구자적 태도를 보여 주었다. 그녀의 시는 연정(戀情), 자연의 아름다움, 추억 등을 노래한 것이 주류를 이룬다.
또한 소설 작품들도 많이 발표하였는데, 여주인공들의 내면 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어 당대 신여성의 의식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대표시집-정본} 시리즈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詩) 작품집의 원본을 손상하지 않고, 일부 현대어와 맞춤법에 따라 정리, 감수한 정본(正本) 시집입니다.

저자소개

김명순(金明淳. 1896∼1951)

* 여류시인ㆍ소설가. 호 탄실(彈實). 또는 망양초(望洋草). 평남 평양 출생.
* 1911년 진명(進明)여학교 졸업.
* 1917년 잡지 《청춘(靑春)》의 현상문예에 응모한 단편소설 {의심(疑心)의 소녀}가 당선되어 등단.
* 1919년 동경유학 시절 전영택(田榮澤)의 소개로 《창조》 동인으로 참가.
* 1925년에는 《매일신보》 기자 역임.
* 1927년 영화 {광랑}으로 영화배우 데뷔.
* 1951년 일본 동경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정신병에 걸려 동경 아오야마뇌병원(靑山腦病院)에 수용 중 사망.
* 시집 《생명의 과실(果實)》(1925)
* 단편소설 {의문(疑問)의 소녀} {칠면조} {돌아볼 때} {탄실이와 주영이} {꿈 묻는 날 밤} {손님} {나는 사랑한다} {모르는 사람같이} 등.
* 김동인(金東仁)의 소설 {김연실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개화기의 신여성이다.

목차소개

길 / 내 가슴에 / 싸움 / 저주 / 분신 / 사랑하는 이의 이름 / 남방 / 옛날의 노래 / 외롬의 부름 / 위로 / 밀어 / 재롱 / 귀여운 내 수리 / 탄식 / 기도 / 꿈 / 유언 / 유리관 속에 / 그쳐요 / 바람과 노래 / 소소 / 무제 1 / 탄실의 초몽 / 들리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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