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다

최성룡 | 북랩 | 2014년 05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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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래된 바이올린일수록 소리가 아름답다 이 책은 그동안 앙코르 인생을 그린 『골든 에이지』 첫사랑의 여인과 노후를 연인같이 보낸다는 『사랑의 전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삶을 그린 『낙원의 계단』 노년의 방황하는 삶을 그린 『꽃은 질 때도 아름다워야』 등 주로 노후의 인생에 대해 저작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노년의 삶에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70대는 인간이 지닌 경험과 지식을 통해 쌓은 경륜을 통해 얻은 최고의 지혜가 발휘될 때다. 그리고 인생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긴 안목으로 바라볼 수 있는 나이다. 유유자적하며 물 흐르듯 구름 넘어가듯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나이인가. 노년의 삶이란 이제 휴식을 통한 ‘삶의 질’을 챙겨야 하고 ‘잘 사는 것’의 가치를 부(富)뿐만 아니라 여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삶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무엇이든 즐기며 해야 한다. 지나간 세월을 돌이킬 수 없는 것처럼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도 없다. 나이가 드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나만 나이 먹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가 정말 안타까워 할 것은 나이를 먹으면서 자기 삶의 가치를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가치 있게 나이 드는 것이야말로 시간적 존재로 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이제 인생의 황혼기에서 어떤 삶을 살 것인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저자소개

저자 최성룡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수출입은행 뉴욕 근무 6년 한국수출입은행 이사 금호생명주식회사 사외이사 삼성엔지니어링주식회사 고문 등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앙코르 인생을 그린 『골든 에이지』 첫사랑의 여인과 노후를 연인같이 보낸다는 『사랑의 전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삶을 그린 『낙원의 계단』 노년의 방황하는 삶을 그린 『꽃은 질 때도 아름다워야』 등 주로 노후의 인생에 대해 저작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목차소개

차례
인생의 일몰은 일출 못지않게 아름답다
함께 늙어가는 삶은 아름답다
이제 자식은 남이다
내 인생의 동반자, 아내 그리고 친구
황혼의 들녘에도 로맨스는 있는가
죽을 때 후회하는 것은 무엇일까
늙었다고 다 같이 늙은 것은 아니다
돈만 있다고 중산층인가
이제 아들 낳으면 한숨부터 나온다
언젠가 올 그날을 생각해 두자
고령층은 언제나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무의미한 생명 연장 치료는 하지 말아야
나이가 들수록 를 지키자
얼굴은 마음에서 묻어 나온다
나이가 들수록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의 목록을 만들어 보자
내 장례는 이렇게 치러다오
노년에는 말을 많이 하지 말아야
노년이여! 남은 인생을 맘껏 즐겨라
어느 파격적인 결혼식
노후를 가치 있고 아름답게 보내자
노년도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준비된 죽음은 아름답다
혼자 여행을 떠나 보자
약간 모자람이 낫다
장수시대에는 리스크가 너무 많다
노동도 즐기면 운동이다
웃음은 삶의 묘약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다
캠핑은 젊은이들만 하나?
70대가 인생에서 제일 좋을 때다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긍정적인 생각은 삶을 행복하게 한다
황혼이혼에 대하여
느림의 섬, 청산도를 찾아
올레길을 걸으며 산티아고 순례길을 꿈꾼다
노후를 어디서 어떻게 보낼 것인가
대한민국의 3대 구라
행복에 이르는 비결
한국 최고의 부촌과 공존하는 달동네 이야기
당대 최고의 지성인(知性人)들이 전라(全裸)로 소 탔던 문묘와 성균관
류현진 보는 맛에 산다
황희 정승은 과연 조선시대 최고의 청백리였을까?
서울의 서촌(西村)을 걷다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궁궐보다 더 권세를 떨치던 운현궁
역사가 흐르는 청계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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