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 시인 시 전집 10(나는 계집 호리는 주문을 연마하며 보냈다)

이승하, 우대식 | 새미 | 2010년 12월 0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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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문학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시인을 새롭게 조명하는 「요절시인 시전집 시리즈」제10권 『나는 계집 호리는 주문을 연마하며 보냈다』. 진이정 시인은 1959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해 1987년 문단에 데뷔한 뒤 1993년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시집은 무한수열의 존재의 전환을 계속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했던 진이정 시인의 작품을 재조명한 유고 시집이다.

저자소개

이승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으로 등단. 1992년 {현대시학}에 {산업화 시대의 시인들}을 연재하면서 비평 활동 시작. 우대식: 강원도 원주 출생. 1999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시집 『늙은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다』 『단검』 『설산 국경』, 요절 시인 열 명의 대표시를 모은 『요절 시선』 등이 있다. 현재 평택 진위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숭실대 국문과 겸임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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