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고독의 인생노트

미키 기요시 | 글나눔 | 2014년 08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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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모두 4개의 장으로 구성된 미키 기요시의 <인생론 노트>를 제1권 <사랑과 고독의 인생노트>와 제2권 <나를 이끌어 주는 인생노트>로 분권하여 2권의 책으로 편집하였다.
미키 기요시는 리케르트와 하이데거의 영향을 많이 받은 철학자이며 사회평론가인 동시에 문학자이기도 하였다. 추상적인 논리가 아니라 구체적인 <사물>에 즉 <사물>의 가운데에 있는 논리가 참다운 논리라고 하고 있다. 이것을 문학적으로 바꾸어 놓으면 추상적인 사변(思辨)보다는 구체적인 표현이 문제가 된다.
미키 기요시의 인간 그 자체는 소위 말하는 철학자라는 타입에서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그는 파탄도 보여 주었으며 통쾌한 풍자도 토하였다. 그의 독설에는 적지 않은 <독>이 있었으나 언제나 진실을 꿰뚫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미 넘치는 따뜻함과, 지독한 고독감을 밖으로까지 들어내기도 하였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김종대는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김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후 부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74년 공군법무관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부산, 경남 지역에서 법관으로서 사회 갈등 해소와 분쟁 조정에 힘써왔으며,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재임했다. 퇴임 후 이순신 정신 보급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으며, 향후 이순신학교를 설립하여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꿈을 심어주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저자 김정산은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9년 부산 MBC신인문학상에 당선되었다. 1993년 <경향신문>과 <전주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서 당선하였으며, 저술로는 장편소설 《박물관 제3전시장의 그림》,《한국지》(전3권),《나당대전》,《김시득전》,《칼날 위의 길을 가다》(전2권),《위화》,《삼한지》(전10권)와 단편소설 《수지》,《북새풍》,《화엄의 나날》 등이 있다.

목차소개

하권

머리말
소강상태에 빠진 전쟁
한산섬 달 밝은 밤에
고난과 시련의 세월
어머니, 아아 어머니
다시 시작된 전쟁, 정유재란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명량해전
단 한 척도 돌려보낼 수 없다
이순신, 영원한 수호신 성웅이 되다
이순신 장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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