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부르는 노래 (사순절 묵상 40일)

김화영 | 나다북스 | 2014년 02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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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 사순절 묵상 40일 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사순절을 보내는 가운데 하루에 한 편 씩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묵상집입니다.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하여 종려주일을 거쳐 부활 전야인 성 토요일까지 여섯 주간 40일을 묵상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으며 사막 교부들의 잠언을 수록하여 묵상 본문 내용을 심화시킴과 동시에 풍부한 기독교 전통을 음미할 수 있게끔 배치해 놓았습니다. 첫째 주간은 십자가에 달리신 숨어계신 하나님을 우리의 일상에서 묵상합니다. 둘째 주간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부정적인 감정들과 죄에 대해 묵상합니다. 교부들이 9종죄 혹은 7종죄로 분류한 것을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부정적 감정과 죄를 중심으로 분노 교만과 비교 우울감 등을 묵상합니다. 셋째 주간은 깨어있음에 대해 묵상합니다. 평화 침묵 기도 식별 등 우리가 누려야 할 깨어있는 삶에 대해 묵상합니다. 넷째 주간은 기독교 영성의 중심인 말씀을 깊이 있게 경청하는 삶에대해 묵상합니다. 경청 자연 성만찬 성경 등에 대해 묵상합니다. 다섯째 주간은 영성가들이 살았던 삶의 보화들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묵상합니다. 순명 노동 환대 등을 묵상합니다. 여섯째 주간은 성 고난주일의 전례와 함께 가상칠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아버지의 끝없는 사랑을 묵상합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진행되는 전례일에는 기념예배순서와 영성수련을 위한 간단한 설명을 달아 놓음으로써 개인 묵상집 뿐만 아니라 공동체에서도 교재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해놓았습니다. 별책부록인 ‘영성일기’는 사순절 기간 동안 이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들이나 고백들을 적을 수 있게 해놓아 보다 뜻 깊은 사순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김화영은 나다공동체 대표로 영성지「na·da」발행편집인 묵상지「보시니 참 좋았더라」편집인을 지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 D.)를 받고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나다공동체 대표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의 원형적 요소를 교차 학문적으로 통합하여 일상의 삶에서 실현하도록 돕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자유의 영성』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 『행복한 영성수련』 『영성학교1』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사랑의 신학』(제디스 맥그리거) 등이 있다. 이외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차례
프롤로그
책의 구성과 의미
여는주간_ 구원의 신비로 들어가다
첫째 주간_ 숨어계신 하나님
둘째 주간_ 마음을 드높이
셋째 주간_ 늘 깨어있으라
넷째 주간_ 한 말씀만 하소서
다섯째 주간_ 살아낸 것만 내 것이지
여섯째 주간_ 십자가 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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