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로 읽는 세계사

와타히키 히로시 外 | 디오네 | 2014년 08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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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23통의 편지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세계사 여행 <편지로 읽는 세계사>는 동서고금을 초월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살펴보는 세계사 책이다.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역사가들과 시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어 온 역사적 인물들을 진면목을 밝히고자 했다. 세계사의 현장을 살아갔던 영웅과 정치가, 혁명가, 장군, 예술가, 소시민들의 삶을 그들의 진솔한 언어가 담긴 편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123통에 달하는 편지를 시대 순으로 나열하면서, 역사의 생생한 현장을 전해준다.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 민주정과 제정, 기독교와 이슬람, 절대왕정과 혁명,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진보와 보수,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이라는 세계사의 폭넓은 무대를 넘나들며 이념과 계층, 지역을 뛰어넘는 동서고금의 역사와 다양한 인물들을 총망라하였다. 편지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물과 사건, 배경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덧붙였으며, 각 인물과 지명, 사건 옆에는 필요할 경우 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원어명과 한자 병기를 달았다. 300여 점이 넘는 희귀한 역사적 사진과 그림들을 곳곳에 수록하였고, 심화된 이해를 위한 다양한 팁과 주석도 함께 담았다.

목차소개

독자 여러분께 도표로 보는 세계사 1장 기원전B.C.부터 기원후A.D. 100년까지 문명의 탄생에서 2대 제국(로마·한)의 시대로 - 편지 속으로 걸어 들어간 세계사 1 기원전 1900년대 후반 - 고대 이집트의 비참한 하층 농민과 혜택받은 상급 관리 기원전 1345년 - 파라오의 왕비가 남편을 선택하면서 취한 궁여지책 기원전 13세기 - 국가의 기밀 ‘철의 제조법’에 대해 비밀을 지켜라! 기원전 353년경 - 아테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옥중에서 독을 들이켠 사연 기원전 126년 - 실크로드의 개척자 장치엔이 말하는 동서무역의 새로운 가능성 기원전 91년 - 위대한 역사서 《사기》를 지은 쓰마치엔의 집념 기원전 47년 - 권력의 정점에 선 영웅 카이사르가 쓴 세계 제일의 간결한 명문 79년/112년 - 사회에 침투하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로마황제의 대응 1세기경 - 모든 인류를 향해 최고의 ‘사랑’을 노래한 바울의 편지 칼럼 - 고대 로마의 ‘모바일통신?’ 2장 100년경부터 1490년까지 문명권의 할거에서 상호교류, 대항해시대로 - 편지 속으로 걸어 들어간 세계사 Ⅱ 607년 - 외교 방면에서 강대국 수나라에 도전한 쇼토쿠 태자의 도박 612년 - 지략과 무용을 뛰어넘는 시詩 한 수로 수나라군軍을 물리치고 745~760년경 - 한 시대에 태어난 시선詩仙과 시사詩史 775년 - 로마 교황을 지키는 군주의 역할을 명기한 프랑크 왕국 황제의 약속 787년 - 동서양 교회의 분리를 초래한 비잔틴 여제 1004년/1142년 - 북방 유목민족에게 굴복하고 이민족 지배의 막을 연 송宋 의 쇠퇴 1077년 - 교황권 VS 황제권, 그리고 황제가 무릎을 꿇은 ‘카노사의 굴욕’ 1130년대 -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 진실’이라고 여긴 중세 유럽인의 ‘사랑’ 13세기 초 - 몽골군의 침입을 진정표陳情表로써 격퇴하고 1245~1246년 - 이슬람 세력의 협공을 계획한 로마와 몽골의 동맹 1345년 - 르네상스의 ‘인간관’, 위대한 키케로의 실상을 알아차린 후의 탄식 칼럼 - 편지가 말하는 감성의 역사 1401~1454년 - 왜구를 사이에 두고 아시카가 바쿠후와 명이 유지한 중일무역 1430년 - 백년전쟁으로 영국 군대에 만연하기 시작한 전의 상실과 대량 탈주 1473년 - 르네상스를 낳은 피렌체의 경제력과 자유로운 분위기 1483년 - ‘만능 재주꾼’을 방불케 하는 자신감과 희열로 가득 찬 젊은 다 빈치의 마음가짐 칼럼 - 영국에서 시작된 근대 우편제도-우표의 등장! 3장 1490년경부터 1780년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세계와 절대왕정 - 편지 속으로 걸어 들어간 세계사 Ⅲ 1492년 - ‘인도 발견’으로 감동에 젖은 콜럼버스가 써내려간 신대륙의 숨결 1513년 - 권모술수를 이야기한 근대 정치학의 아버지 마키아벨리의 맨얼굴 1519년 - 스페인 정복자가 본 아스텍 제국 수도의 놀라운 광경 1523년 - 부패한 유럽의 정계와 성계를 마음대로 주무른 대부호의 재력 1525년 - 종교개혁에 호응한 독일농민 폭동을 배반한 루터의 농민관 1541년/1777년/1780년 - 잉카의 반란, 가혹한 스페인의 지배에 저항한 지도자의 호소 1549년 - 가고시마 섬에 상륙한 자비에르가 내린 일본인에 대한 절대평가 1550년대 후반 - 다시금 살펴보아야 할 사단칠정四端七情 1564년 - 절대왕정을 확립한 이반 뇌제의 ‘러시아 전제론’ 1610년 1월 7일 - 위대한 발견에서 위대한 행동으로 1644년 - 민족[명明]의 위기보다 계급 유지를 우선시한 한 고관의 생각 1649년 - 청교도 혁명으로 영국 왕권을 타도한 서민의 토지 반환 요구 1652년 - 외국군의 약탈로 황폐해진 독일을 200년 후퇴시킨 종교전쟁의 참상 1653년 - 산업혁명을 향한 일방적인 ‘둘러싸기’와 영국 농민의 비통한 호소 1665년 - 암호와 속기문으로 기록된 역사의 적나라한 기록 1664년/1670년 - 태양왕 루이를 보좌한 콜베르가 취한 중상주의 정책 1670년대 - 열강의 독일 진출을 허용한 무굴 제국의 폭정 1671년 - 바쿠후의 쇄국령으로 해외로 추방당한 한 일본인의 그리움 1696년 - 황위 계승을 놓고 고민한 명군 강희제의 황태자에 대한 생각 1721년 - 프랑스 루이 14세의 ‘엄청난 부’를 비꼰 몽테스키외 18세기 중엽 - 정치의 정화에 부심한 청 왕조 옹정제의 통신 체제 1740년 - 뒤떨어진 독일의 근대화를 위해 ‘계몽 전제군주’로 변신한 프로이센 왕의 진심 1771년 - 에도 난학의 출발점 《해체신서》를 번역한 두 사람의 만남 칼럼 - ‘전보’가 말하는 세계의 역사 4장 1780년경부터 1870년까지 자본주의의 세계 제패와 국가주의 시대 - 편지 속으로 걸어 들어간 세계사 Ⅳ 1782년 - ‘빵이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미국의 탄생 1793년 - 세계에 위세를 떨친 중화사상의 조공무역은 은혜와 사랑의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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