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정치의 꽃 정쟁

신봉승 | 청아출판사 | 2009년 03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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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장장 10대, 230년 동안 조선에서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사화와 환국의 소용돌이가 이어졌다. 군강신약을 노렸던 왕들, 그에 맞서 의리와 명분, 이념에 목숨을 걸었던 신하들. 왕과 신하들, 붕당 간에 오고 간 설전들은 ‘당쟁黨爭’이 아니라 수준 높은 토론인 ‘정쟁政爭’이라 불러야 마땅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뛰어난 정책 결정의 과정이었던 정쟁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 토론의 역사를 살펴보고, 또한 그런 역사를 만든 파란만장한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목차소개

■ 작가의 말 ■ 프롤로그 1. 동인과 서인, 남인과 북인 _조선 붕당 정치의 시작을 알리다 송강 정철의 재기와 몰락 7년 전쟁, 임진왜란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 화근의 씨앗이 태어나고 왕대와 죽순 선조의 편, 세자의 편 광해군의 등극 허균 그리고 강변칠우 서궁 유폐 반정의 기운 2. 노론과 소론_호란과 예송논쟁으로 점철되다 쿠데타의 밤 반정의 후유증 누르하치의 죽음 척화 그리고 화친 남한산성 화냥년, 돌아오다 산당과 한당 아, 북벌의 꿈 예송논쟁 정권 교체는 거듭되고 나인 장옥정 노 · 소로 갈라지다 3. 시파와 벽파_조선의 탕탕평평을 꿈꾸다 말을 알아듣는 꽃 아, 인현왕후 다시 정권교체 희빈 장씨의 죽음 혼돈의 시대 탕탕평평의 정치 아버지와 아들 사도세자의 참변 시파와 벽파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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