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예언 (키플링 미스터리 단편선)

러디어드 키플링 | 지식의 숲 | 2013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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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영어권 최초·최연소 노벨 문학상 수상자 《정글 북》의 작가 키플링!
미공개 미스터리 단편 10선

기이하고 애잔한 고딕 미스터리의 고전
사람들은 대개 키플링 하면 아이들의 꿈과 모험심을 키워 주는 《정글 북》(The Jungle Book, 1894)과 위트와 해학으로 호기심 대마왕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Just So Stories, 1902) 같은 동화를 떠올린다. 키플링이 유령과 윤회, 초자연, 환영이라는 묵직한 주제로 판타지·호러 소설을 수십 편이나 쓴 것을 알고 있는 독자는 거의 없다. 그의 미스터리 단편은 대략 50편 남짓 되는데, 놀랍게도 국내에 번역·출판된 미스터리 단편은 거의 없다.

《검은 예언》은 고딕 소설의 전성기에 키플링이 썼던 미스터리 단편선이다.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에 매우 유행한 고딕 소설은 환상 공포 문학의 거장인 에드거 앨런 포에게도 영향을 많이 주었으며, 현대 추리문학의 시원이라고 할 수 있다. 키플링은 역대 최연소이자 영미권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검은 예언》을 통해 호러와 판타지를 아우르며 문학 장르 간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었다.

이 책에 나오는 작품 중에는 몇 쪽만 읽으면 결말이 훤히 드러나는 ‘초’단편도 있고, 수필의 성격을 띤 작품도 있다. 사건 전개가 빠르고 금세 결말을 알 수 있어 현대 미스터리 문학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기묘한 반전은 없다. 하지만 ‘천재적인 상상력’을 발휘했던 키플링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딕 소설의 고전’, ‘초기 미스터리 문학’ 읽기라는 측면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소개

주요 작품으로는 눈이 멀어 사랑하는 여인으로부터 버림받는 한 화가의 이야기인 《꺼져 버린 불빛》(The Light That Failed, 1890), 문체와 이야기가 뛰어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한 《정글 북》(The Jungle Books, 1894), 세대를 뛰어넘은 고전으로 평가받는 《킴》(Kim, 1901) 등이 있다.
키플링은 나이가 들수록 모든 영국인, 더 넓게는 모든 백인이 미개한 세계의 야만적인 원주민들에게 유럽 문명을 전파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강하게 가졌다. 그의 사상은 작품에도 담기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당대의 자유주의 사고에 익숙한 지식인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플링이 문학사적으로 큰 업적을 남겼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는 1907년에 영미권 최초이자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의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노벨위원회는 그를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뛰어난 관찰력과 독창적인 상상력, 기발한 착상, 이야기를 버무리는 놀라운 재능’을 칭찬했다.

목차소개

검은 예언
환영의 여인
덩컨 패러니스의 꿈
유대인 방랑자
걸작
실화
잔혹한 밤의 도시
인도 귀신
헌티드 서발턴
버블링 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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