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럽게 안먹는 우리 아이 밥 먹이기

임선경 | 넥서스 BOOKS | 2013년 02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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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에서는 식습관에 문제 있는 아이에게 먼저 질문을 던져볼 것을 권하고 있다. 가령 두부를 먹지 않는 아이가 있다면, 그 이유를 묻는 것이다. 아이가 두부가 뜨거워서 먹기 싫다고 하면 차갑게 요리를 하면 되고, 아예 두부 자체가 싫다고 하면 두부를 분간할 수 없게 으깨어 요리에 접목하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반찬은 안 먹고 밥만 먹는 아이가 있다면, 영양밤밥이나 굴밥처럼 영양가 있게 밥을 짓고, 먹는 양을 늘리고 싶다면 멸치주먹밥이나 쇠고기주먹밥처럼 생각보다 밥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다. 안 먹는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아이의 상황에 맞는 요리법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아이와 소통할 줄 아는 부모가 되는 첫걸음이 아닐까.

저자소개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나 자랐고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95년부터 TV 드라마를 쓰기 시작했다. 청소년 드라마의 전형으로 인정받는 KBS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와 MBC의 『나』를 썼고 휴먼다큐멘터리 『이것이 인생이다』와 이혼법정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집필했다. 여성과 여성주의, 환경, 교육 문제에 눈과 귀를 열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쓰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목차소개

01 무조건 안 먹어요

02 식사 예절이 엉망이에요

03 편식이 심해요

04 아이 데리고 외식하려면 전쟁이에요

05 간식 때문에 늘 싸워요

06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해요

07 아이랑 같이 밥상 차리고 싶어요

08 자주 아파서 밥 잘 먹을 틈이 없어요

09 아이 밥 먹이기에 지친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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