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그림책 32 누나, 자?

박종채 기획 / 임율이 글 / 박영은 그림 | 도서출판 키다리 | 2013년 05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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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걱정마, 누나가 있잖아! 내 꿈으로 와서 신나게 놀자! 『누나 자』는 깜깜한 어둠이 너무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는 동생이 누나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이에 누나는 재치 있고 익살스러운 대답으로 동생을 달래주는 이야기입니다. 어둠을 두려워하는 아이,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무서운 상상을 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상상을 하는 것이 더욱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깜깜한 어둠이 너무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는 동생은 자꾸만 누나에게 말을 겁니다.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 발목을 확 잡는다거나, 엄청나게 많은 벌레들이 자신을 괴롭히거나, 커다란 괴물이 쿵쿵 쫓아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누나는 무서워하는 동생에게 귀신과 괴물이 나타났을 때 두려움을 버리고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저자소개

임율이 저자 : 임율이 저자 임율이는 1982년 제주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어려서부터 책을 읽으며 상상을 하거나 엉뚱한 질문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지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책을 통해 아이들의 고민을 나누는 법을 연구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어요. 『누나, 자?』는 놀이 수업 중 악몽을 꾼 아이들과의 대화에 재미있는 상상을 더한 것이랍니다. 그림 : 박영은 그린이 박영은은 1983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자랐어요.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드는 꿈을 갖고 6년 동안 어린이 잡지를 만들면서 어린이 책 작가가 되는 연습을 시작했어요. 『누나, 자?』로 그림책 작가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어요. 기획 : 박종채 1976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자랐어요.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인회사에서 캐릭터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03년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창작 그림책에 대한 꿈으로 SI그림책학교와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내 빤쓰』가 있어요.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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