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문학예술전집1-시

임화문학예술전집 편찬위원회 | 소명출판 | 2009년 05월 2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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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단편서사시를 최초로 시도한 시인이며, 선구적인 리얼리즘과 민족문학론을 개진해 70~80년대 민족문학론의 골간을 마련한 문학비평가이며, 탁견의 폭과 깊이의 눈으로 문학사 연구의 전형을 실증해 보인 문학사가이며, 영화의 주연배우로 활동한 전방위적 예술가, 임화의 문학예술전집 첫 번째 책으로, 임화의 시를 모아 엮었다. `임화 문학예술전집`은 총 8권으로 기획되었다. 시, 문학사, 문학의 논리, 평론1, 평론2의 5권이 출간되었으며, 산문 및 자료집인 6~8권은 2009년 말까지 출간 예정이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임화의 많은 자료들을 수합하였으며, 전공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읽을 수 있게끔 현대어로 고치고, 주해작업 또한 철저히 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임화문학예술전집 편찬위원회 김재용 원광대 교수 임규찬 성공회대 교수 신두원 문학평론가 하정일 원광대 교수 류보선 군산대 교수

목차소개

간행사 제1부 시 - 해방 이전 연주대 해녀가 낙수 소녀가 실연 1 실연 2 밤이면 무엇 찾니 밤비-민요 구고 서정소시 가을의 탄식 향수 설 혁토 초상 선시 혼광의 아들 화가의 시 지구와 `박테리아` 탱크의 출발 담 - 1927_작코, 반젯틔의 명일에 젊은 순리의 편지 네거리의 순이 우리 오빠와 화로 어머니 봄이 오는구나_사랑하는 동무야 다 없어졌는가 병감에서 죽은 녀석_X의 6월 10일에 우산 받은 요꼬하마의 부두 . . . 한여름 밤 별들이 합창하는 밤_이상춘 군의 외로운 죽음을 위하여 통곡 밤의 찬가 한잔 포도주를 자고 새면_벗이여 나는 이즈음 자꾸만 하나의 운명이란 것을 생각하고 있다 제2부 시 - 해방 이후 9월 12일_1945년, 또 다시 네거리에서 길_지금은 없는 전사 김치정 동무에게 발자욱_붉은 군대를 환영하기 위하여 헌시_조선청년단체총동맹 결성대회에 학병 돌아오다 초혼_1946년 1월 19일 새벽 서울 삼청동 조선학병동맹회관 전투에서 사몰한 세 용사의 영령 앞에 드리노라 3월 1일이 온다 나의 눈은 핏발이 서서 감을 수가 없다_메이데이를 위하여 손을 들자_어린이날을 위하여 삼화피복공장 방소년에게 깃발을 내리자 제사_1946년 5월 6일 망우리묘지에 가장한 전몰 3용사의 묘제를 당하여 조선학병동맹의 위촉으로 일문을 초했노라 청년의 6월 10일로 가자 계관시인_옥중의 유진오 군에게 우리들의 전구_용감한 기관구 경비대의 영웅들에게 바치는 노래 높은 산 봉우리마다 박헌영 선생이시어 우리게로 오시라 박헌영 선생이시어 『노력인민』이 나옵니다 그 고향이여! 한층 더 아름다워라_1948년 5월 10일 경기도 장단군 고랑포에서 죽은 김택주 동무를 위하여 형제_1948년 5월 10일 서울 광희정에서 죽은 강홍렬과 김산해 두 동무를 위하여 기적 울리는 죽령 고개에_1948년 12월 19일 경북 영주에서 총살된 정규봉, 정후진, 김제룡, 권영찬, 권병모, 정을진 외의 한 동무를 위하여 . . . 모쓰크바 인민의 날개 기지로 돌아가거든 40년_김일성 장군 탄생 40년에 제하여 제3부 시 원문 해방 이전 해방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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