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와 민족이라는 이념

김한식 | 소명출판 | 2009년 04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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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주로 우익 문단에서 사용한 민족 개념에 주목하였다. 해방 이후 우익 단체, 우익 잡지들이 주장한 민족에서부터 세계화를 부르짖는 이천년 이후의 문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민족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살폈다. 김동리, 조연현 등의 순수 논리나 모윤숙, 김광섭 등의 민족 문학 논리가 우리 문학에서 민족의 의미를 정초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살펴본다.

저자소개

저자: 김한식 충북 창원에서 출생하여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현재소설을 전공하였으며 고려대학교 강사를 거쳐 현재는 상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잇다. 지은 책으로는 , , 등이 있다.

목차소개

책머리에 1부 『백민』과 민족문학 - 한국문단의 민족주의에 대한 고찰 1 모윤숙과 왜곡된 여성 - 한국문단의 민족주의에 대한 고찰 2 순수문학론의 세 층위 - 김동리와 순수문학 1 순수와 비순수의 이분법 - 김동리와 순수문학 2 해방 후 순수 문단과 세계문학 - 김동리와 순수문학 3 2부 창문 없는 방과 유리 달린 창 - 1960년대 소설을 위한 시론 개인과 민족의 미성숙 - 최인훈의『회색인』에 대하여 근대 지식인의 고전 읽기 - 최인훈의 패러디 소설에 대하여 1970년대 후반 `악한 소설`의 성격 사실의 의지와 이념의 불만 - 김원일의『불의 제전』연구 3부 근대 신화와 전체주의에 대한 향수 국가주의 신화와 문학 근대성 논쟁과 민족문학 - 논쟁으로 보는 90년대 문학 장돌림돌의 초상 사람의 창으로 본 세상의 길 - 이문구 산문집『나는 남에게 누구인가』 4부 잡지의 서적 광고를 통해 본 근대 -『청춘』과『개벽』을 중심으로 철도와 일상으로 본 근대 - 이기영 장편소설『신개지』연구 노동소설의 성장소설적 성격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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