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하우스에서 20년

제인 애덤스 | 지식의 숲 | 2013년 04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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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헐하우스에서 20년』은 미국 여성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제인 애덤스와 그녀의 친구 엘렌 게이츠 스타가 ‘선한 이웃’이 되고자 시카고 빈민가에 세운 낡은 인보관의 시작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또한 북아메리카에 세워진 최초의 사회복지기관 헐하우스의 20년 역사가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입으로만 평화와 평등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평등’이라는 단어를 행위로 보여 준 사람, 곱사등의 장애를 지닌 한 명의 여성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깊이 체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제인 애덤스
저자 제인 애덤스는 점차 확대되는 빈민층, 제1차 세계대전, 경제공황 등 조국의 가장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다 간 미국의 사회개혁가. 부유한 독일계 영국인 부모의 다섯 딸 중 한 명으로 태어난 애덤스는 숨을 거둘 때까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헌신했다. 유럽 여행 중 방문한 영국 사회복지기관 토인비홀을 보고, 이와 비슷한 기관을 설립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미국 시카고 슬럼 지역에 북아메리카 최초의 복지기관 헐하우스를 설립했다. 빈민 구호 활동뿐 아니라 여성 참정권 운동에도 적극 개입해 정부로부터는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여성’으로, 추종자로부터는 ‘성녀 제인’으로 불리며 미국 공동체 내 권익을 향상시켰다. 193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지만 건강이 악화되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역자소개

역자 : 심대관
역자 심재관은 건국대학교 영문학과와 고려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 《그림 없는 그림책》, 《존재하는 무》, 《피그말리온 효과》, 《수학의 확실성》, 《과학의 언어, 수》 등이 있다.

목차소개

서문
들어가는 글

CHAPTER 1 아버지에 대한 기억
CHAPTER 2 링컨이 남기고 간 흔적
CHAPTER 3 기숙학교 생활
CHAPTER 4 준비의 덫
CHAPTER 5 헐하우스, 첫 시작
CHAPTER 6 헐하우스 초기 사업
CHAPTER 7 빈곤의 문제
CHAPTER 8 논쟁의 시간들
CHAPTER 9 일리노이 노동법
CHAPTER 10 이민자와 그 자녀들
CHAPTER 11 톨스토이즘
CHAPTER 12 공공활동과 조사활동
CHAPTER 13 시민의 협동
CHAPTER 14 사회단체의 가치
CHAPTER 15 교육의 대중화

《헐하우스에서 20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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