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가는 기초 이론 여덟 구비 (현대인들에게 글쓰기의 기본기를 되새기게 하는 지침서)

황효일 | 이담북스 | 2014년 01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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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에서 지은이는 글쓰기 요소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여덟 가지에 초점을 맞추어 제 나름대로 뜻을 세워 보았다. 예문을 많이 들어 놓았는데 단순히 보이는 데에 그치지 않고 내용과 형식을 가늠하여 가치를 평가했다. 이 모두 글을 보는 안목을 바로 세워 글쓰기 능력을 길러 보자는 뜻에 따른 것이다. 전체적인 흐름은 제 1장의 내용인 인간은 왜 글을 쓰는 존재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답에서부터 시작하여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예문과 그에 따른 저자의 풀이가 차례로 이어지고 있다. 글쓰기의 방식인 설명 묘사 논증 서사의 정의와 설명 글의 구조와 문단의 구성 글을 쓰는 차례와 문체 그리고 마지막 8장의 글을 쓰는 사람의 자세와 요령 혹은 주의점까지 아우르는 이 책은 짧은 텍스트와 즉흥적인 문장쓰기에만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글쓰기의 기본기를 되새기게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황효일 약 력 서울 생. 국민대학교 졸업. 1997년 국민대학교에서 논문 「황순원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 받음. 「수필 문학의 이해」(2000) 「거리의 시인 - 기형도에 대하여」(2001) 「현대소설의 한 흐름에 대한 소고」(2005) 「아주 작은 소리의 큰 울림 - 김종삼의 시세계」(2006) 등 논문을 썼고 수필집『하고 싶은 말이 있군요』(2006)를 발간했음. 서경대 부천대 강남대 금강대 등에 출강한 바 있고 현재 국민대학교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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