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할인] 마이 러블리 캡틴 [전3권/완결]

담언 | 라떼북 | 2014년 0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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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이 러블리 캡틴’ 전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당돌한 아가씨의,
사랑스럽고,
그보다는 조금 더 귀여운,
아니 아주 귀여운 로맨스가 펼쳐진다!!

밝고 화창한 평화로운 오후의 어느 날, 카페 Duchess 안의 분위기는 그다지 평화롭지 않다. 카운터 앞에는 주문을 제쳐놓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남자와 눈싸움을 벌이며 실랑이를 하는 한 여자가 서 있었다. 두 남녀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카페의 시선들. 그 침묵을 깨고 터져 나온 여자의 한 마디. “왜 안 돼?” 그리고 남자의 대답. “너무 어려.” 그러자 여자는 어리다고 고용을 하지 않는 처사에 대하여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 당돌한 아가씨는 이날 이후, 자신의 고백을 세 차례나 거절한 남자를 사장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22살 철부지 아가씨와
조금은 무뚝뚝한 35살 카페 사장님의 러블리한 사랑이야기!
<마이 러블리 캡틴>

희서가 처음으로 회사에 출근하게 된 날, 같이 일하는 태강은 카페의 사장인 캡틴에게 커피를 가져다주라며 희서에게 일러준다. 조타실로 커피를 들고 들어간 희서는 캡틴에게 이런저런 말을 걸어보지만 캡틴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그런 캡틴이 서운하기만한 희서는 소리친다.
“차캡틴 바보!”
그렇게 옆에서 쫑알대던 희서가 밖으로 나간다. 쫑알거리던 입이 나가자 조타실은 침묵만이 감돈다. 조용한 조타실 안에서 캡틴은 슬며시 미소를 짓는다.
잔잔한 호수에 던진 돌이 남긴 파문처럼 깊숙한 곳에서부터 천천히 번져나가는 희서의 음성은 캡틴을 심장을 똑똑, 두드린다.
22살 철부지 아가씨의 러블리한 돌직구를 받아낼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빠져보라! 러블리해지고 싶은 당신이라면.

저자소개

담언

담박한 말씨로 전하고 싶은 소소한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멋진 서재와 너른 마당이 있는 집을 꿈꾸는 여자가 품었던 그 소망이 ‘담언’입니다. 아는 사람 혹은 친한 사람의 이야기처럼 전해 듣는 나의 꿈과 로망. 활자와 활자에서, 또 그 사이의 여백에서 그것을 발견하고 행복해지시길.

목차소개

Prologue. 그 남자, 그 여자
01. The Cafe Duchess
02. 큐피드의 화살
03.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지난 밤
04. Princess Who?
05. 숨겨왔던 나의,
06. 선언
07. Lovefool
08. 외근
09. 빨간 토끼를 키우는 남자
10. 캡틴 손은 약손
11. 두근두근
12. Balance; 조화 그리고 균형
13. 죄와 벌(Sweet ver.)
14. 연애 일기
15. 무지개다리
16. 마음 길
17. Somethin' Stupid
18. 전야(前夜)
19. 99도의 관계
20. 흔(痕)
21.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22. 몽중인(夢中人)
23.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24. 여우야(女雨夜)
25. 조금 유치한 얘기
26. Happy Anniversary! 1
27. Happy Anniversary! 2
28. 우리 집에 왜 왔니
29. My Lovely Captain

외전 - 마이 러블리 허스밴드
01. 새댁의 하루
02. 벌써 일 년
03. 선물
Epilogue.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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