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31회-40회 4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유페이퍼 | 2014년 0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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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당나라 말기에서 5대 역사 송나라 건국까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31회-40회 예시문 何不喜?” 진왕왈 오후의착고사계웅세 핍임성하 루패오병 금일존효대병협료고사계 퇴료오후인마 여하불희 진왕이 말했다. “5제후가 고사계의 영웅의 기세를 의지해 성아래까지 핍박해 임하여 우리 병사를 자주 패배시켰다. 금일 이존효는 병을 걸리고 고사계를 생포하여 5제후의 인마를 물리치니 어찌 기쁘지 않는가?” 劉妃曰:“此人累有大功 先滅黃巢 恢復唐室天下 吾等富貴 實賴此人也。古人以德報德 大王何不將沁州封他鎭守 使其快樂 豈不爲美!” 유비왈 차인루유대공 선멸황소 회복당실천하 오등부귀 실뢰차인야 고인이덕보덕 대왕하부장심주봉타진수 사기쾌락 기불위미 유씨 비가 말했다. “이 사람이 자주 대공을 세워 먼저 황소를 멸망시켜 당나라 황실의 천하를 회복시켜 우리를 부귀하게 됨이 실제 이 사람을 의지합니다. 고대 사람은 덕으로써 덕을 갚아야 한다고 하니 대왕께서 어찌 심주를 그에게 봉해 지키게 하여 쾌락하게 하지 않으십니까? 어찌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晉王曰:“汝見甚明 吾正欲如此!” 진왕왈 여견심명 오정욕여차 진왕이 말했다. “네 견해가 매우 분명하니 내가 바로 이와 같이 하겠다!”

저자소개

저자 나관중(羅貫中 1330년? ~ 1400년)은 《삼국지 연의》를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중국 원말 명초의 인물로 관중(貫中)은 자(字)이며 이름은 본(本)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산서성 에서 태어났다. 명나라가 건국되자 친구이자 먼 친척인 주서와 같이 과거를 응시했는데 주서는 장원 급제 했지만 나관중은 탈락했다. 이에 나관중이 여러번 과거에 응시를 했으나 끝내 함격하지 못하고 결국 부친을 따라 산서성에서 소금장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유야무야하고 나관중은 찻집에 드나들며 허송세월을 보냈다. 찻집에서는 삼국희곡(三國喜曲)을 즐겨 들으며 이 내용을 외워서 집필한 것이 삼국지 연의이다.이전까지 민간의 구전으로 전하던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삼국지통속연의》란 책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또한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관중 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원나라 말기의 혼란기의 반란군 지도자 장사성 아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며 《삼국지 연의》의 적벽대전의 묘사는 주원장과 진우량의 전투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이 밖에 수당양조사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번역자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원장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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