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 죽은 목사의 마지막 편지

김정조 | 한국문학방송 | 2013년 12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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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을 내면서집“이게 사람 사는 세상인가 짐승들이 사는 세상이지...젊은이는 자신의 이익과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어떠한 거짓말과 폭력행사도 정당한 수단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재미로, 심심해서도 모방 심으로 해보나? 이보게 젊은이, 어디 사람 사는 세상 없을 가? 앞으로 정치한다며! 우리 같은 늙고 약한 사람 잘 사는 세상 한번 만들어 ?!...오늘도 내 손자 녀석은 학원 집단폭력으로 또 두들겨 맞고 정신병원에 입원했어! 나는 전철간에서 한 젊은이한테 욕도 먹고 얻어맞았다고!...내 나이 칠십 대 중반에 말이야!...
아! 어쩌면 이렇게도 오늘 날 세상이 맹수들의 세상과 닮은꼴이더란 말이냐...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살벌한 원리!...인간의 세상도 약육강식의 원리 틀 속에서 살고있지 않은가 말야. 자넨 어떻게 생각 하나? 다만 필요에 따라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안 그런가?” 박 노인은 호수 변 언덕길을 걸어서 집으로 가던 중 동구 앞에서 이웃집 K대 생을 만나자 붙들어 세워놓고 그렇게 자기 속 넋두리를 털어놓는다.
"The best defense is not to offend".
“최선의 방어는 남을 해치지 않는 것이다.”
(무술세계의 챔피언을 지낸 Chuck Norris)
세상에는 본래 악인도 선인도 씨가 따로 없다. 다만 흉악한 범죄 심을 품은 자라할지라도 잠시 죄 된 자기의 생각을 고쳐먹으면 천사도 될 수 있다. 그것은 하늘의 본래 법, 양심의 기운으로만이 가능하다.
― 김정조, <머리말>

저자소개

■ 김정조(金正助) 시인·레제시나리오 작가
△예명: 靑陽
△에피포도문학협회(미국), 세계시연구문학회(한국)로 등단
△미국 달라스 침례대학교 졸업. 골든 게이트 침신원(예과), 사우스 웨스턴 침신원 수학. 부산영상작가전문교육원(시나리오전문반) 수료
△1973년 미국 (가족)이민. 텍사스주 엘파소 ‘한미중앙 침례교회’ 개척 담임. 김해 장유중 영어강사(6년), 국제이웃사랑협회 창립고문(미국), 청록문예보 편집·발행인 역임
△(현)‘청록 치유 영성 시’ 연구가
△소설집『사랑 받는 위선자(실화바탕 허구적 영성소설)』,『미친 뒤에 가는 길』
△수필집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가훈 십계, 편지형), 『굶어죽은 목사의 마지막 편지(편지형)
△시집『풀꽃 신심』
△레제 시나리오 작품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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