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착한 가게

박루니 | 아트북스 | 2013년 08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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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디자인의 도시 런던에서, 그저 아름다운 물건만이 아니라 "착한" 물건을 만드는 디자이너-메이커를 소개한다. 쿨하고 예쁜 "공정무역" 드레스부터 짝 잃은 서랍들을 맞춰 만들어낸 재활용 서랍장, 소규모 양조로 잃어버린 옛 맛을 되살려낸 맥주에서 소비자가 소유주이자 운영자인 슈퍼마켓까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저자소개

1977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마리끌레르』 코리아, 『보그』 코리아, 『바자』 코리아, 『TTL』 등 월간지에서 피처 기자로 일했다. 『친절한 뉴욕』(2008), 『친절한 북유럽』(2011)을 "프로젝트 루트삼"과 공동 집필했다.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자유 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역자소개

목차소개

책을 내며 |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는 런더너를 만나다 I. Fashion "옳은 게 예쁘다" | 사피아 미니(공정무역 패션 브랜드 "피플 트리" 설립자) "지속가능한 디자인 너머를 생각해야 한다" | 크리스토퍼 래번(패션 디자이너) "디자인에서 중요한 것은 인간미다" | 피파 스몰(주얼리 디자이너) "왜냐하면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니까" | 일레인 버크(가방 메이커) II. Wood Works "서로 가진 것을 나눈다" | 이스트 런던 퍼니처(가구 디자인 공방) "쓰레기란 아직 쓰일 곳을 찾지 못한 자원" | 루퍼트 블랜차드(가구 디자이너) "만질 수 있는 음악을 만든다" | 알렉스 비숍(집시 재즈 기타 제작자) III. Craft and Utility "버려진 물건을 사랑받도록" | 멜로디 로즈(업사이클리스트) "옳고 그름은 권위가 아니라 사람이 정한다" | 크리스 호튼(공정무역 카펫 "메이드 바이 노드" 설립자) "결국 우리는 사랑하는 것만을 간직한다" | 제인 니 굴퀸틱(발명가) IV. Food "잃어버린 맥주 맛을 찾아서" | 에빈 오라오다인(커널 브루어리 설립자) "손으로 만드는 좋은 두부" | 닐 맥레난(클린 빈 토푸 설립자) "주민의 요구에 맞는 슈퍼를 만든다" | 피플스 슈퍼마켓(소비자 협동조합 슈퍼마켓) 런던, 자전거가 일상인 도시 | 보리스 바이크(런던의 자전거 대여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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