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기 싫은 까닭은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버지니아울프 | 오늘의책 | 2013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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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영국 출신 여류작가의 에세이,회고록에서 가려뽑은 글을 담은 책.삶의 모든 순간 뿐만 아니라 의식 전부를 오로지 문학적 형상화에 바친 울프의 정신세계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여행의 종점, 아름다운 추억처럼 슬픈 기억처럼 등으로 나누어 짧은 글을 묶었다.

저자소개

빅토리아 시대 풍의 관습, 자유주의와 지성이 적절하게 혼합된 단란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 경은 빅토리아 시대의 저명한 평론가이며 편집자였다. 그녀는 아버지 스티븐 경에게 글을 감성적으로 읽는 법과 감상하는 법을 배웠으며, 아버지의 방대한 서재에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아버지의 손님들인 당대 일류 문사들의 대화에서 지적인 자극을 받아 일찍부터 작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었다. 부모가 죽은 뒤 남동생을 중심으로, 케임브리지 출신의 학자ㆍ문인ㆍ비평가들이 그녀의 집에 모여 '블룸즈버리그룹(Bloomsbury Group)'이라는 지적(知的)집단을 만들었으며, 1905년부터는 <타임스>지 등에 문예비평을 써 왔다. 그녀는 1912년 정치평론가인 'L.S.울프'와 결혼한 후 1913년 '항해'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해 '등대로', '자기만의 방', '델러웨이 부인', '파도'등 꾸준한 문학 활동으로 소설가이면서 비평가로서 명성을 얻는다. 부군 레오나드 울프와 함께 로가드 출판사를 설립하여 금세기 가장 주목받는 문예활동을 벌이기도 했던 그녀는 1941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목차소개

제1부 여행의 종정

제2부 아름다운 추억처럼 슬픈 기억처럼

제3부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제4부 자기만의 방

제5부 그는 나를 사량해요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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