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스포츠 영웅들

최형철 | 미다스북스 | 2013년 11월 18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15,400원

판매가 15,400원

도서소개

불굴의 투지와 추진력으로 세계무대를 호령한 태극전사의 위대한 발자취! 손기정부터 김연아까지『한국을 빛낸 스포츠 영웅들』. 이 책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올림픽 5회 연속 종합 10위 이내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세계 스포츠 10대 강국으로 이끌며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영웅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17년간 세계 마라톤을 지배한 조선의 아들 손기정부터 홍일점 외계인 김연아까지, 많은 영웅들이 세계무대를 재패하며 우리에게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전해준 순간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스포츠가 걸어온 길을 전체적으로 되짚어본다. 더불어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광복 후 정부수립보다 먼저 IOC에 가입하여 올림픽 참가를 준비한 이상백부터 우리나라의 국호를 KOREA로 못을 박게 만든 장기영 등 한국 스포츠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스포츠 행정, 지도자들의 노고도 전한다.

저자소개

최형철 저자 : 최형철 저자 최형철은 1965년 10월 경남 고성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선 언론을 전공했다. 1992년 1월 2일,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쉬지 않고 달려온 천상 기자. 현재는 한국일보 스포츠부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육상, 테니스, 배드민턴, 태권도가 담당 종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에 출입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확정 지은 2011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와 같은 해 8~9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2012년 런던 올림픽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한진그룹 산하 ‘21세기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중국 칭화대(淸華大)에서 1년간 연수했다. 당시는 IOC로부터 ID카드를 받지 못해 ‘외곽’ 취재에 머무르기도 했다. 2005년 12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한 (준)학예사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7년 《박물관속의 한국사》를 펴냈다.

목차소개

들어가는 말 4 1 스포츠가 대한민국이다 13 2 17년간 세계 마라톤을 지배한 조선의 아들 _ 손기정25 3 일제시대, 일본체육계를 주무른 ‘불령선인’ _ 이상백 39 4 태극기와 성조기를 유니폼에 반반씩 새긴 까닭은 _ 서윤복 49 5 불암산 터줏대감?불멸의 올림피언 _ 김성집 59 6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42.195km를 달리다 _ 최윤칠 69 7 한류의 ‘원조’ 해외로 간 지도자 81 8 몸은 체육인, 피는 언론인, 뼈는 금융인, 마음은 예술인 _ 장기영 93 9 “장관, 국회의원보다 체육회장 자리가 제일 좋더라” _ 민관식 103 10 동방불패에서 세계챔피언까지 _ 김기수 113 11 “한국은 여자들이 남자보다 낫구먼!” _ 박신자 123 12 4전5기를 기억하십니까 _ 홍수환 133 13 ‘왕의 남자’ 88 서울 올림픽을 잉태하다 _ 박종규143 14 북한 ‘사격 달인’을 물 먹인 휠체어 탁구 _ 송신남 153 15 만리장성을 ‘가루로 만든’ 원조 탁구여왕 _ 이에리사 161 16 ‘금메달 마중물’ 한국의 로저 배니스터 _ 양정모 173 17 신의 질투를 산 세계선수권 10관왕 _ 김진호 183 18 게르만 전차군단을 이끌 뻔했던 차붐 _ 차범근 193 19 역발산기개세로 후지산을 들어 메쳤다 _ 하형주 203 20 “주봉버거?주봉 아이스크림을 아시나요” _ 박주봉 213 21 올림픽 스타 광고모델 제1호 _ 현정화 225 22 바둑판 국제 질서를 재편한 혁명군 사령관 _ 이창호 235 23 “빙판에서 심(!)봤다” _ 김기훈 247 24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마라토너 _ 황영조 261 25 324호 골폭풍 ‘핸드볼계의 메시’ _ 윤경신 273 26 스포츠 헤게모니의 최대 라이벌 _ 박찬호&박지성 283 27 지구 4바퀴… 16만여km를 달렸다 _ 이봉주 299 28 대미 최대 수출상품 ‘폭풍의 치맛바람’ _ 박세리 313 29 ‘발 펜싱’을 아십니까 _ 김영호 323 30 세계랭킹 100위가 ‘대접’받는 스포츠 _ 이형택 333 31 푸틴의 품에 안긴 쇼트트랙 황제 _ 안현수 345 32 세계를 들어 올린 ‘철의 여인’ _ 장미란 355 33 “줄을 잘못 서서 골퍼가 됐다” _ 최경주 365 34 홍일점 외계인… 그녀가 우리 곁에 있다 _ 김연아 377 참고문헌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