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즐거움

커트 스펠마이어 | 휴먼앤북스 | 2008년 03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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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1세기에도 인문학은 살아남을 것인가? 인문학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인문학의 통렬한 자기반성 인간의 역사와 같이 해 온 인문학의 문제와 해결책에 관하여 서술한『인문학의 즐거움』. 이 책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윤리와 도덕기준을 알려주는 인문학의 위기와 인문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단순한 텍스트의 몰입과 전문화로 인해 대학이라는 좁은 세상의 범주안에 안착한 인문학은 특권의식을 버리고 변화해야하며 틀을 깨고 세상과 만나야 한다고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는 저자는 자기 반성적인 고백을 한다. 인문학의 위기는 기초학문의 위기이며 인문학의 부재는 인간성 상실을 부를 수도 있음을 지적하고 사회문화 예술과 같은 다양한 방면에서 인문학을 하는 전문가들의 역할이 어떠한 것인가를 고민한다. 《인문학의 즐거움》에서는 미국 인문학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미국 인문학의 19세기까지의 역할과 모습, 산업경제의 성장과 발달로 인한 사회적 분리와 영문학의 몰락과정을 시대별로 보여준다. 또한 인문학의 본질은 텍스트의 비평이 아니라 일상 생활과 연결된 예술적 활동임을 말하고 학문이란 결국 삶을 지속시키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존재함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미국 러트러스대학교 교수. 러트거스대학교 작문 프로그램 디렉터로 연구와 교수를 훌륭히 결합한 것을 인정받아 2004년에 영문학 교수로는 처음으로 Faculty Scholar-Teacher Award를 받았다. 학생들로부터는 "흥미 없던 주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만드는" 능력을 지닌 교수라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저서로는 『Common Ground: Dialogue, Understanding, and the Teaching of Composition』, 『The New Humanities Reader』, 『Instructors Resource Manual: The New Humanities Reader』 등이 있다

목차소개

감사의 글 1장 1. 인문학을 바깥세상으로 2. 민주주의의 태양, 서구에서 지다-유능한 시민에서 무능한 대중으로 3. 거대한 분리-시민사회의 전문가 4. 영문학의 문제-전문적 인문학의 부상과 함께 인문학이 시민사회를 유기하다 5. 진보의 빈곤-제임스 에이지, 라이오넬 트릴링, 그리고 지식의 소외 2부 6. 이론이 치른 대가-인문학의 고립과 지식 7. 끝이 없는 세계-인문학의 비판인가 창조인가? 8. 영혼이 있는 전문가-대학 밖의 인문학 9. `예술은 사랑을 섬긴다`-인문학을 위한 패러다임으로서의 예술 10. 숲의 심장부로의 여행-20세기의 아마추어와 전문가 후기-가르침이 과연 우리의 구원이 될 수 있는가? 역자후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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