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그녀에게

이소연 | 앨리스 | 2013년 01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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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드라마에 빗댄 삶과 사랑 이야기. 삶은 드라마가 아니고, 드라마 또한 인생과 다르지만 우리는 드라마를 보고 감정을 이입하며 울고 웃는다. 왜냐하면 그 속엔 분명 우리의 한 조각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수십 편의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중 어떤 드라마는 오래도록 기억되고 이야기된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어떤 울림을 만들어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스물여섯 편의 드라마들 모두는 열렬한 지지층을 이끌어내며 큰 공감을 얻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추억의 드라마, 쉽사리 잊지 못할 드라마들을 마음속으로 곱씹어보자. 그리고 기억 속의 나, 추억 속의 자신과 조우해보자.

저자소개

글 쓰는 드라마 PD.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KBS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사람들을 좋아하면서도 혼자 있는 것을 즐기고, 규칙적인 생활과 충동적인 이벤트를 동시에 추구하며, 심각한 길치인 주제에 여행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어쩔 수 없는 쌍둥이자리 B형 자유주의자.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이들과 때로는 손해볼 줄도 아는 용감한 사람들을 좋아하며, 기억과 감성의 힘을 믿고, 비틀거릴지라도 결국에는 진보하는 세상에 일조하기를 꿈꾼다. 오늘도 삶의 과제들과 씨름하면서 제대로 살아보고자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KBS 특집 테마드라마 , 드라마시티 등을 연출했고, 미니시리즈 를 공동연출 했으며, 미니시리즈 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지은 책으로 (공저), 이 있다.

역자소개

목차소개

책을 내며_드라마에게, 내 삶의 사람들에게 I. 살다 보면 입맛이 쓰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 그들이 사는 세상 정의를 위하여 살아서, 물으라 | 추적자 사랑보다 일을 사랑하는 그녀들에게 | 캐시미어 마피아 그럼에도 계속 경기를 뛰어야 할 이유 | 그레이 아나토미 솔직해서 비겁한 | 뉴스룸, 골든타임 누구의 잘못이 없어도 연애는 끝난다 | 달콤한 나의 도시 이별의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 | 고맙습니다 그가 남긴 이별의 쪽지 한 장 | 앨리 맥빌 두려움 때문에, 후진 사랑 | 그저 바라보다가 II. 때로는 괜찮다 싶을 때도 있고 내 방식대로의 사랑 | 신사의 품격 가장 낯선 이의 위로 | 아내의 자격 사랑의 역사는 함께한 끼니의 역사 | 발리에서 생긴 일 사촌오빠처럼 안전한 남자들 | 천일의 약속 우리는 정말 친할까? | 보스턴 리걸 말이 안 되는 걸 되게 할 만큼 힘센 사랑 | 거짓말 사랑과 우정의 경계 | 9회말 2아웃 퍼즐처럼 성실하게 맞춰나가는 부부 관계 | 굿 와이프 동전들의 기억 | 시크릿 가든 III. 어쩌면 장밋빛일지도 몰라 여자들의 우정 키워드, "카페"와 "칭찬" | 섹스 앤 더 시티 비굴하지 않게 행복해지기 | 여인의 향기 운명의 짝은 어딘가에 있다 | 내 이름은 김삼순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 커피프린스 1호점 좀 더 나은 사랑을 위해 | 연애시대 사흘만큼 허락된 사랑 | 지붕 뚫고 하이킥 결과적으로 운명 | 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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