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결혼식 2

김시현 | 라떼북 | 2014년 01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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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주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6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8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주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주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순백의 면사포를 쓰는 아름다운 신부는 누가 될까. <내 남자의 결혼식>

내 남자의 결혼식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저자소개

김시현

안녕하세요. 이번에 <내 남자의 결혼식>을 연재한, 김시현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냥 가끔 컴퓨터를 할 때, 심심해서 이야기를 만들곤 했었는데, 제 머릿속에 생각나는 스토리를 이것저것 연결하게 되면서, 이렇게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게 되었네요. 딱히 주제를 정하지도 않고, 멋진 남자와 예쁜 여자가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로망으로 글을 쓰게 되었었는데 저도 쓰면서 여주인공이 느끼는 감정 그대로, 희로애락을 느꼈었던 제 소중한 첫작품입니다. 오랜 시간 작가의 꿈을 키워온 저한테 첫 번째 발돋움이 된 경험인 것 같아서, 무척이나 영광스러운데요. 독자분들이 그저 재밌게 읽어주신다면 더 바랄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한때 취미생활로 시작했던 글쓰기가 어느새 꿈으로 어느새 직업으로 되었네요. <내 남자의 결혼식> 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 쓸 수 있는 독자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소개

07. 내 여자의 비밀
08. 눈물이 마음을 훔칠 때
09. 차가운 질투
10. 첫 사랑니
11. 내 동생 안정우
12. 흔들리지 마
13. 오늘 단 하루만
14. 불행의 시작
15. 그 남자를 내 곁에서 지키는 방법
16. 그 남자의 사과 방식
17. 생일을 축하합니다
18. 아름다운 밤, 달콤한 꿈
19.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때
20.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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