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유쾌한 사전꾼들

이기성 | 소명출판 | 2009년 04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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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 겸 비평가인 이기성의 비평집. 냉정한 비평적 시선 보다는 ‘동료’ 시인들에 대한 따뜻한 공감의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 황병승, 김행숙, 이장욱, 이근화, 심보선, 최하연, 정재학, 장이지 등 젊은 시인들의 시세계에 대한 비평적 점검과 황동규, 김명인, 황인숙, 황지우, 유하, 박영근, 박형준, 조은 등 기성 시인들의 시세계에 대한 성찰적 비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당대 시인들의 시에서 ‘유통되는 가치의 흐름에서 이탈하는 언어들의 폭발하는 힘과 현실의 중력 속으로 포획되지 않는 낯선 말들의 시간’의 열림을 읽어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이기성 시인 겸 비평가인 이기성의 비평집. 냉정한 비평적 시선 보다는 ‘동료’ 시인들에 대한 따뜻한 공감의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 황병승, 김행숙, 이장욱, 이근화, 심보선, 최하연, 정재학, 장이지 등 젊은 시인들의 시세계에 대한 비평적 점검과 황동규, 김명인, 황인숙, 황지우, 유하, 박영근, 박형준, 조은 등 기성 시인들의 시세계에 대한 성찰적 비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당대 시인들의 시에서 ‘유통되는 가치의 흐름에서 이탈하는 언어들의 폭발하는 힘과 현실의 중력 속으로 포획되지 않는 낯선 말들의 시간’의 열림을 읽어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목차소개

책머리에 Ⅰ.장자의 귀환, 비극의 연대기에 관한 보고서 누추한 장남들의 계보학 코끼리의 행방을 묻다 언어왕국의 위조지폐들 불온한 매혹과 모반의 감각들 Ⅱ.서정, 그 훼손된 이름을 위하여 환멸이 시간을 견디는 서정의 언어 우울한 하품과 서정의 알리바이 첨단의 노래를 불러라? 서정, 질병과 환후를 건너는 노래 Ⅲ.검은 스크린에 감광된 빛의 언어들 욕망의 지형학과 유목민의 시쓰기 | 유하 론 수원을 향한 속인의 시쓰기 | 황지우 론 지독한 옛사랑의 향기와 행려의 궤적 | 박영근 론 백지의 자궁, 언어의 탄생 | 김길나 론 Ⅳ.시간의 제국과 황혼의 빛깔 망각의 언어와 정치적 몸의 탈환 - 1990년대 `몸`에 대한 반성적 읽기 사생활의 영토를 건너는 시의 풍경들 고장 난 시계와 시간의 색깔들 시간의 매트릭스와 육체의 건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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