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 문인들의 대정·소화 체험

심원섭 | 소명출판 | 2009년 09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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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10,1930년대 일본 유학생 문인들의 대정 소화 체험』에서는 1910년대 중후반(대정시대) 유학생인 주요한,김여제,김억,나경석, 그리고 1930년대(소화시대) 유학생이거나 동시대 체험자인 김종한과 김소운, 그리고 1930년대 후반 이광수의 친일론 및 그와 아베 미츠이에[阿部充家]와의 교류관계, 그리고 조선인이 쓴 일본어 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심원섭 심원섭(沈元燮, Shim, Won Sup)은 연세대학교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동경외국어대학 연구과정을 수료했다. 경기대학교 대우교수, 와세다대학 국제교양학부, 문학부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인하대학교 동아시아한국학사업단 연구교수로 있다. 편저 『원본 이육사 전집』과 역서 『사에구사 교수의 한국문학 연구』가 1986년도와 2000년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저서에 『한일문학의 관계론적 연구』(1998), 편저에 『원본 이육사 전집』(1986), 『사진판 윤동주 자필시고 전집』(1999), 『김종한 전집』(2005) 등이, 역서에 『일본근대사상사』(1994), 『사에구사 교수의 한국문학 연구』(2000), 『김사량 평전』(2000), 『조선의 혼을 찾아서』(2008) 등이 있다.

목차소개

책머리에 제1부 | 1910년대 일본유학생 문인들의 의식 구조 1910년대 `여로구조`형 서사와 낭만적 서정시에 나타난 일본유학생 문인들의 의식구조 김여제의 생애에 대하여 김여제의 미발굴 작품「만만파파식적을 울음」기타에 대하여 제2부 | 김종한과 김소운의 일본 체험 김종한의 초기 문학수업 시대에 대하여 김종한의 일본 유학 체험과 `순수시`의 시론 김종한과 사토 하루오 김종한과 김소운의 정지용 시 번역에 대하여 제3부 | 이광수와 아베 미츠이에, 일본어 시 창작의 문제 이광수의 보살행 서원과 친일의 문제 이광수의 친일기 내면 풍경과 불교, 아베 마츠이에 조선인이 쓴 일본어 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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