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학의 장과 시인의 선택

김진희 | 소명출판 | 2009년 10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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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근대문학의 장과 시인의 선택』은 식민지 시대 문화를 보다 중층적이고 복잡한 체계로 파악하면서 그 안에 놓인 작가의 선택 역시 주체적이고 실천적인 것임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기획된 책으로 근대문학의 장이라 불리는 1910년대 이후 고민했던 근대작가들의 주체적 실천에 주목하고 있는 연구서이다. 총 3부로 나누어 작가가 창조한 독자적 미학과 사회.문화적 전환기에 대응하는 서정시의 변화 그리고 식민지 근대 문화의 타자였던 여성 혹은 여성성의 문제를 다루었다.

저자소개

저자: 김진희 지은이 김진희(金眞禧, Kim, Jin-Hee)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평론집 『시에 관한 각서』, 『불우한, 불후의 노래』, 『기억의 수사학』이 있고 연구서로는 『생명파시의 모더니티』, 『젠더와 탈/경계의 지형』(공저) 등이 있다.

목차소개

책머리에 1부 근대문학의 장(場)과 창조적 전략 근대 서정과 김억의 상징주의 수용 김기림과 근대문학의 타자 낭만적 이미지스트, 김광균의 시선과 사유 저항시와 시인의 선택-윤동주론 2부 문학사의 전환과 서정시의 변화 단편서사시 양식과 시의 리얼리즘 모더니즘 창작방법론과 전체시론 반성과 거울의 양식-1930년대 후반 임화의 시 『청록집』의 `자연`전통과 정전화 과정 생명의식의 역사성과 민족문학의 도정-해방 문단의 `생명파` 3부 식민지 근대문화와 여성, 여성성 1930년대 시문학의 장(場)과 여성시인-모츈숙의 초기 시 유행가 가사의 대중성과 여성성-김억 작사곡을 중심으로 식민지 근대의 불모성과 여성-1930년대 오장환의 시 서정주 초기 시의 여성 이미지-시단과 화단의 교류를 중심으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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