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51-60 6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유페이퍼 | 2013년 10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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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면은개산난주 우쇄일진 병절대반 함성동지 쇄도유채 時劉寨中只道劫寨兵來 放起號火 尋相却從左邊起 慕容威右邊至 兩下自相掩殺 却不知背後唐兵三路殺來。 시유채중지도겁채병래 방기호화 심상각종좌변기 모용위우변지 양하자상엄살 각부지배후당병삼로쇄래 이 때 유무주 영채에 단지 영채를 습격하는 병사가 왔다고 하며 불을 신호로 올려 심상은 좌측을 따라 일어나며 모용위는 우측을 따라 이르니 둘이 서로 습격하며 배후에 당나라 병사가 3길을 나눠 습격함을 몰랐다. 中央是殷開山等兵 左邊史嶽兵到 右邊王常兵到 喊殺不?。 중앙시은개산등병 좌변사악병도 우변왕상병도 함살부절 중앙은 은개산등의 병사이며 좌측은 사악의 병사가 도착하며 우측은 왕상의 병사가 이르니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劉兵大敗 退走數十里 秦王方始收兵 殺死劉兵極多 大獲勝捷 俱各收聚。 유병대패 퇴주수십리 진왕방시수병 살사유병극다 대획승첩 구각수취 유무주 병사가 대패하여 수십리를 물러나 진왕이 바로 병사를 거두고 유무주병사가 지극히 많으니 크게 승첩을 얻고 모두 각자 거두었다. 却說尋相折了慕容盛、耶律師光兩個左右護臂 勢孤力窮。 각설심상절료모용성 야율사광양개좌우호비 세고력궁 각설하고 심상은 모용성과 야율사광의 두 좌우의 팔과 같은 장수를 잃어서 기세가 고립되며 힘이 곤궁하였다. 卽時秦王遣人請李世績商議:“如今尋相兵敗將亡 可乘勢追之 則劉兵頓失銳氣 不敢拒敵矣。” 즉시진왕견인청이세적상의 여금심상병패장망 가승세추지 즉유병돈실예기 불감거적의 즉시 진왕은 사람을 보내 이세적과 상의를 청했다. “지금 심상의 병사가 패배하고 장수가 죽어서 승세를 틈타서 추격하면 유무주병사가 갑자기 예기를 잃어서 적을 감히 막지 못할 것입니다.” 世績曰:“尋相雖然兵敗 宋金剛、尉遲敬德之軍不曾搖動半個 ?或去追 彼軍從後抄出 截斷歸路 兵必自亂。” 세적왈 심상수연병패 송금강 위지경덕지군부증요동반개 당혹거추 피군종후초출 절단귀로 병필자란 이세적이 말했다. “심상이 비록 병사가 패배하나 송금강과 위지경덕의 군사가 일찍이 반개도 동요하지 못하니 혹시 추격하러 가서 저들 군사가 뒤를 따라 습격해 나오면서 돌아갈 길을 끊으면 병사들이 반드시 스스로 혼란할 것입니다.” 秦王曰:“吾?敬德之名 未曾會面 正欲臨陣以觀其動靜 方好行事 何可不進?” 진왕왈 오병경덕지명 미증회면 정욕임진이관기동정 방호행사 하가부진 ?面 [hu?//mi?n] 1) 만나다 2) 대면하다 진왕이 말했다. “내가 위지경덕의 이름만 보았지 아직 얼굴을 만난적이 없으니 바로 진에 임하여 그의 동정을 보고 바로 일을 시행함이 어찌 불가하겠는가?” 世績:“金剛、敬德目下必然自來 且宜堅壁固守 不與之戰。” 세적 금강 경덕목하필연자래 차의견벽고수 불여지전 이세적이 말했다. “송금강과 위지경덕은 곧장 반드시 스스로 올것이니 벽을 단단히 하여 지키며 그들과 같이 싸우지 마십시오.” 秦王曰:“吾兵今得全勝 賊已遁去 正宜進兵 與劉將共決雌雄 恢復中原 在此一擧 何以堅壁不戰?則示弱矣。” 진왕왈 오병금득전승 적이둔거 정의진병 여유장공결자웅 회복중원 재차일거 하이견벽부전 즉시약의 一? [y?j?] 1) 한 번의 행동 2) 일거에 3) 단번에 진왕이 말했다. “우리 병사가 지금 완전한 승리를 얻고 적이 이미 도망가서 바로 병사를 진격해야 할때이며 유무주 장수와 함께 자웅을 결정해 중원을 회복하여야 함이 바로 이번 행동에 있는데 어찌 벽을 단단히 하여 싸우지 않는가? 이는 약함을 보임이다.” 世績曰:“不然。武周兵勢尙大 難在一時便能剿滅。喜得北突厥之兵今已退回 惟有王行本歸附武周 吾與李靖領兵星夜進攻蒲阪 必斬行本之首來獻殿下。先去武周羽翼 以孤其勢 然後進兵 彼則不戰而自疲矣。” 세적왈 불연 무주병세상대 난재일시변능초멸 희득북돌궐지병금이퇴회 유유왕행본귀부무주 오여이정령병성야진공포판 필참행본지수래헌전하 선거무주양익 이고기세 연후진병 피즉부전이자피의 剿? [ji?omi?] 1) 토벌하여 섬멸하다 2) 철저히 토벌하다 3) 섬멸하다 歸附 스스로 와서 복종함 蒲阪 지금 산서성 영제현今山西省永濟縣 이세적이 말했다. “그것이 아닙니다. 유무주 병사의 기세가 아직 크며 일시에 곧 소멸하기 어렵습니다. 기쁘게도 북돌궐병사가 지금 이미 물러나서 오직 왕행본이 유무주에 귀부하여 저와 이정이 병사를 거느리고 야간에 포판을 공격하면 반드시 왕행본의 목을 베어 전하께 바칠수 있습니다. 먼저 유무주의 두 날개를 제거해 기세를 고립시킨 연후에 병사를 진격하면 그들은 싸우지 않아도 스스로 피폐할 것입니다.” 秦王聞言大喜 卽令世績、李靖二人領兵一萬而行。 진왕문언대희 즉령세적 이정이인령병일만이행 진왕은 말을 듣고 매우 기뻐서 곧 이세적과 이정 2인에게 명령하여 병사 1만을 데리고 가게 했다. 二人去訖 秦王遂深挑溝塹 按兵不動 安撫居民 使其復業耕種 掛榜禁約 軍士與民秋毫無犯。 이인거흘 진왕수심도구참 안병부동 안무거민 사기복업경종 괘방금약 군사여민추호무범 安? [?nf?] 1) 위로하다 2) 위안하다 3) 위무하다 禁約 하지 못하도록 단속함 두 사람이 가니 진왕은 곧 도랑과 참호를 깊게 파게 하며 병사를 주둔해 움직이지 않게 하며 거주민을 위로하며 생업을 회복하여 농경과 파종을 하게 하여 금지 약속을 방에 내걸어 군사는 백성을 추호도 침범하지 못하겠다. 隨遣殷開山、李君實率領兩鎭人馬輪流巡綽 往來汾、濕之間 沖其心腹 左右攻擊 以勞其兵。 수견은개산 이군실솔령양진인마윤류순작 왕래분습지간 충기심복 좌우공격 이로기병 ?流 [l?nli?]ㅣ1) 교대로 하다 2) 순번대로 하다 3) 돌아가면서 하다 곧 은개산과 이군실을 보내 두 진의 군인과 말을 거느리고 교대로 분주와 습주 사이에 순찰을 나가게 하여 심복을 충동질해 좌우 공격하여 적군을 피로하게 했다. 又遣長安道總管程知節領大鎭人馬抄掠劉兵糧運 焚其積聚。 우견장안도총관정지절령대진인마초략유병양운 분기적취 또 이세민은 장안도총관인 정지절을 보내 대진의 군인과 말을 거느리고 유무주병사의 식량운반을 습격하게 하여 쌓아둔 것을 불사르게 했다. 自此武周糧盡計窮 兵勢漸衰。 자차무주양진계궁 병세점쇠 이로부터 유무주는 식량이 다 떨어지고 계책이 곤궁하여 병사기세가 점차 쇠퇴하였다. 却說工部尙書獨孤懷恩被敬德所執 投武周處 旬日逃回 來見秦王 稱言“非臣不忠 乃力不足耳。” 각설공부상서독고회은피경덕소집 투무주처 순일도회 래견진왕 칭언비신불충 내역부족이 각설하고 공부상서인 독고회은이 위지경덕에게 잡혀 유무주가 있는 곳에 압송되려다 10일에 도망가 진왕을 보러 와서 말했다. “신이 충성스럽지 않음이 아니라 힘이 부족할뿐입니다.” 秦王大喜 復遣懷恩同李靖等去攻王行本。。 진왕대희 부견회은동이정등거공왕행본 진왕이 매우기뻐 다시 독고회은을 이정등과 함께 왕행본을 공격하러 가게 했다. 兵至蒲阪 當日小卒飛報 行本大驚 一面差人送書武周求救 慌點本部人馬出城與唐兵相迎。 병지포판 당일소졸비보 행본대경 일면차인송서무주구구 황점본부인마출성여당병상영 병사가 포판에 이르러서 당일에 소졸이 나는 듯이 보고하여 왕행본이 크게 놀라서 한편으로 사람을 서신을 가지고 유무주에게 가서 구원을 청하며 본부의 인마를 당황스럽게 점검하여 성을 나와 당나라 병사를 맞이하였다. 世績親自立馬陣前 曰:“汝等何故反背朝廷以附賊?” 세적친자립마진전 왈 여등하고반배조정이부적 이세적이 친히 말에 타서 적진앞에서 말했다. “너희들은 어떤 이유로 조정을 배반하여 역적에 붙었는가?” 行本曰:“汝亦背主之人 何敢責人也?” 행본왈 여역배주지인 하감책인야 왕행본이 말했다. “너희 또한 주인을 배신한 사람인데 어찌 감히 타인을 질책하느냐?” 世績曰:“李密斗?之輩 建德强寇之徒 二人皆非成立者 吾故棄之 不似汝阿附?狗奴也。” 세적왈 이밀두소지배 건덕강구지도 이인개비성립자 오고기지 불사여아부조구노야 貢問曰 今之從政者何如? 자공이 묻기를 “요즈음 정치에 종사하는 사람이 어떠합니까?” 子曰噫 斗?之人 何足算也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아아 도량이 한 말이나 한 말 두되 들어갈 정도의 좁은 소견을 가진 사람들을 어찌 족히 말하겠는가?” 斗?(대 그릇 소 ?-총13획 sha?o)之人 도량(度量)이 좁거나 보잘 것 없는 사람을 비유 이세적이 말했다. “이밀은 도량이 좁은 사람이며 두건덕은 강한 도적 무리이며 두 사람 모두 성립할 사람이 아니라서 내가 고의로 그들을 버림이지 네가 냄새나는 개 노비에게 아부함과는 다르다.” 卽回顧左右 曰:“誰與吾擒此賊?” 즉회고좌우왈 수여오금차적 곧 좌우를 돌아보고 말했다. “누가 나와 이 도적을 사로잡겠는가?” 言未畢 獨孤懷恩驟馬挺槍而出 直取行本。 언미필 독고회은취마정창이출 직취행본 말이 아직 마치기 전에 독고회은이 창을 잡고 나와서 곧장 왕행본을 취했다. 戰不數合 李靖見懷恩遮?不住 縱馬而出 與懷恩二人夾攻。 전불수합 이정견회은차란부주 종마이출 여회은이인협공 싸움이 몇합 안되어 이정은 독고회은이 잘막지 못함을 보고 말을 달려 나와 독고회은과 함께 2사람이 협공하였다. 行本大敗 走入城內 堅閉不出。 행본대패 주입성내 견폐불출 왕행본이 대패당해 성안에 도망해 들어가 단단히 닫고 나오지 않았다. 世績令軍士圍城 四面攻打。 세적령군사위성 사면공타 이세적은 군사를 시켜 성을 포위하며 사방으로 공격했다. 行本曰:“吾觀唐兵 勢大難敵 吾命該橫亡 不可逃矣!當自縛前去唐營 任其?割 救蒲阪一郡百姓之命。” 행본왈 오관당병 세대난적 오명해횡망 불가도의 당자박전거당영 임기과할 구포판일군백성지명 ?(바를 과 ?-총11획 gua?) 왕행본이 말했다. “내가 당나라 병사를 보니 기세가 커 대저이 어려워서 내 생명은 비명횡사해 도망갈 수 없다! 응당 스스로 묶고 당나라 군영에 가서 그들이 마음껏 베게 하여 포판 한 군의 백성의 생명을 구제해야겠다.” 言未? 一人進前言曰:“將軍久鎭蒲阪 人民感德。今世績、李靖之兵雖廣 未及便入城牆 將軍與百姓堅守勿出。某雖不才 願施小策 ?世績等死無葬身之地。” 언미절 일인진전언왈 장군구진포판 인민감덕 금세적 이정지병수광 미급변입성장 장군여백성견수물출 모수부재 원시소책 교세적등사무장신지지 말이 아직 마치기 전에 한 사람이 앞에 나와 말했다. “장군께서 오랫동안 포판을 다스려 백성들이 덕에 감격합니다. 지금 이세적과 이정의 병사가 비록 많지만 아직 성안에 곧 들어가지 못하며 장군과 백성은 단단히 지키고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비록 재주가 없지만 작은 계책을 시해?여 이세적등이 죽어서 장사지낼땅도 없게 하길 원합니다.” 衆視之 乃東海人也 姓荀名賜 字天與 現爲校尉從事。 중시지 내동해인야 성순명사 자천여 현위교위종사……

저자소개

저자 나관중(羅貫中 1330년? ~ 1400년)은 《삼국지 연의》를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중국 원말 명초의 인물로 관중(貫中)은 자(字)이며 이름은 본(本)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산서성 에서 태어났다. 명나라가 건국되자 친구이자 먼 친척인 주서와 같이 과거를 응시했는데 주서는 장원 급제 했지만 나관중은 탈락했다. 이에 나관중이 여러번 과거에 응시를 했으나 끝내 함격하지 못하고 결국 부친을 따라 산서성에서 소금장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유야무야하고 나관중은 찻집에 드나들며 허송세월을 보냈다. 찻집에서는 삼국희곡(三國喜曲)을 즐겨 들으며 이 내용을 외워서 집필한 것이 삼국지 연의이다.이전까지 민간의 구전으로 전하던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삼국지통속연의》란 책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또한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관중 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원나라 말기의 혼란기의 반란군 지도자 장사성 아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며 《삼국지 연의》의 적벽대전의 묘사는 주원장과 진우량의 전투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이 밖에 수당양조사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번역자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원장 홍성민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제오십일회 세적대파왕행본 수당양조사전 51회 이세적이 크게 왕행본을 격파하다
제오십이회 백벽관당류대전 수당양조사전 52회 백벽관에서 당나라와 유무주가 크게 싸우다.
제오십삼회 미량천진왕삼도간 수당양조사전 53회 미량천을 진왕은 세 번 뛰어 개울을 건너다.
제오십사회 경덕삼편환양간 수당양조사전 54회 위지경덕이 3번의 채찍과 두번의 간을 교환하여 때리다.
제오십오회 세적지취백벽관 수당양조사전 55회 이세적은 지혜로 백벽관을 취하다.
제오십육회 당병개휴소양초 수당양조사전 56회 당나라 병사는 개휴에서 식량과 풀을 불태우다.
제오십칠회 금강패주북돌궐 57회 송금강은 패주하여 북돌궐로 달아나다
제오십팔회 휴성경덕사항당 수당양조사전 58회 개휴성의 위지경덕은 거짓으로 당나라에 항복하다.
제오십구회 유세양모살무주 수당양조사전 59회 유세양은 음모로 유무주를 죽였다.
제육십회 경덕거개휴항당 수당양조사전 60회 위지경덕은 온 개휴현으로 당나라에 항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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