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연의 91회-100회 10

저자 연활여 번역자 홍성민 | 튼살흉터이미지한의원 | 2013년 05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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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리 폐문렴좌 일야우민 각설하고 외효는 자주 장한과 싸우나 불리하여 문을 닫고 낮과 밤에 답답해 했다. 忽人報曰:“牛邯等一十三將與諸縣官吏會議 降漢去矣 大王若何?” 홀인보왈 우한등일십삼장여제현관리회의 항한거의 대왕약하 갑자기 사람이 보고했다. “우한등 13장수와 여러 현의 관리가 회의하여 한나라에 항복해 가니 대왕은 어떠한가?” ?聞大驚 ?得心寒膽落 魄散魂飛。 효문대경 하득심한담락 백산혼비 외효가 듣고 매우 놀라서 을러서 마음이 차고 담이 떨어져 혼비백산했다. 自思無計可奈 急令安車 先將妻、子送出西城楊廣處去。 자사무계가내 급령안거 선장처 자송출서성양광처거 스스로 생각하길 어찌할 계책이 없으니 급히 편안한 수레를 마련해 먼저 처자를 서성 양광이 있는 거처에 보냈다. 令田?、李育保守上? 上?(고을 이름 규 ?-총9획 gu?) 천수군 상규현 。 령전엄 이육보수상규 전엄 이육을 시켜 상규를 지키게 했다. 王元往蜀借兵 各遵去訖。 왕원왕촉차병 각준거흘 왕원은 촉으로 가서 병사를 빌리니 각자 준수하러 가게 했다. 却說漢帝下詔諭?曰:“若能束手自詣拜降 則父子相見 保無他 無他 다른 까닭이 아니거나 다른 까닭이 없음 也。昔高皇帝云‘橫來大者爲王 小者爲侯’ 若遂欲爲鯨布者 亦自任也。” 각설한제하조유효왈 약능속수자예배항 즉부자상견 보무타야 석고황제운 횡래대자위왕 소자위후 약수욕위경포자 역자임야 각설하고 한나라 광무제는 조서를 내려 외효를 회유하여 말했다. “만약 손을 묶고 스스로 절하고 항복하면 부자가 서로 만나며 다른 것을 보장한다. 예전에 고조황제가 말씀하시길 ‘갑자기 온자중에 큰자는 왕이 되며 작은자는 제후가 된다.’ 만약 곧 경포처럼 하면 또한 자임할 수 있다.” ?終不降 近臣奏知帝主。 효종불항 근신주지제왕 외효는 종내 항복하지 않으니 가까운 신하가 제왕에 상주해 알렸다. 帝大怒 令將其子?恂推出斬首。 제대노 령장기자외순추출참수 광무제가 크게 분노하여 외효 아들 외순을 끌어내 참수하게 했다. 衆將得令 簇出 簇出 무리를 지어 자꾸 생겨남 떼지어 나옴 轅門斬訖。 중장득령 족출원문참흘 여러 장수가 명령을 얻고 원문으로 떼지어 나와 참수하게 했다. 帝曰“此賊不可久停 宜速進兵。” 제왈 차적불가구정 의속진병 광무제가 말했다. “이 도적은 오래 머물수 없으니 빨리 병사를 진격해야 한다.” 卽令征南將軍岑彭 分兵五萬 圍擊西城。 즉령정남장군잠팽 분병오만 위격서성 곧 정남장군 잠팽을 시켜 병사를 5만으로 나눠 서성을 포위 공격하게 했다. 再令耿?、蓋延引軍五萬 圍擊上?。 재령경엄 개연인군오만 위격상규 다시 경엄과 개연이 군사 5만을 이끌고 상규를 포위 공격하였다. 再勅岑彭等書曰:“兩城若下 便可進兵 南擊蜀虜。人若不知足 旣平?復望蜀 등록망촉 농서 지방을 얻고나니 촉 지방이 탐난다는 말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음 。每一發兵 頭鬚爲白。” 재칙잠팽등서왈 양성약하 변가진병 남격촉로 인약부지족 기평롱부망촉 매일발병 두수위백 다시 잠팽등에게 칙령으로 서신을 내렸다. “두 성이 만약 함락하면 곧 다시 병사를 진격해 남쪽으로 촉오랑캐를 공격한다. 사람이 만족을 만약 모르니 이미 농우를 평정하고 다시 촉을 바란다. 매일 병사를 출발시켜 머리카락과 수염이 백색이 되었다.” 衆將遵命 帝駕東歸而去。 중장준명 제가동귀이거 여러 장수는 명령을 따라 광무제는 어가를 동쪽으로 가게 했다. 却說岑彭 兵至西城 圍守一月。 각설잠팽 병지서성 위수일월 각설하고 잠팽은 병사가 서성에 이르러서 한달 포위하며 지켰다. 楊廣死於其內 而??窮困 望想救兵未至 甚切憂悶。 양광사어기내 이외효궁곤 망상구병미지 심절우민 양광은 안에서 죽고 외효는 곤궁하여 구원병이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매우 간절히 근심하였다. 其大將王捷 別在成丘 自思無計退兵 乃登城謂漢軍曰:“爲?王謹守城池者 皆必自死而無二心。願諸軍急罷 不勞困守 君等請以自殺 以明節義。” 기대장왕첩 별재성구 자사무계퇴병 내등성위한군왈 위외왕근수성지자 개필자사이무이심 원제군급파 불로곤수 군등청이자살 이명절의 대장인 왕첩이 따로 성구에 있다가 스스로 생각하길 병사를 물리칠 계책이 없어서 성에 올라서 한나라 군사들에게 말했다. “외효왕을 위하여 성지를 삼가 지키는 자들 모두 반드시 스스로 죽어서 반역할 두 마음이 없어야 한다. 원컨대 여러 군사들은 급히 끝내고 곤궁하게 지킬 노고가 없이 그대들은 자살하여 절개의리를 밝히길 바란다.” 言罷 拔劍自刎而死。 언파 발검자물이사 왕첩은 말을 마치고 검을 뽑아 스스로 목을 베어 죽었다. 岑彭歎曰:“此烈士也。” 잠팽탄왈 차열사야 잠팽이 한탄하여 말했다. “왕첩은 열사이다.” 再傳令軍中固定城池 ?必困敗。 재전령군중고정성지 효필곤패 다시 명령을 군사에 전해 성지를 진실로 평정하게 하니 외효는 반드시 곤란하여 패배하였다. 衆軍皆諾。 중군개락 여러 군사가 모두 허락하였다. 言未訖 忽聞?將王元 於蜀處求借救兵五千餘人 令卒鼓? 大呼曰:“百萬衆兵來至。” 언미흘 홀문효장왕원 어촉처구차구병오천여인 령졸고조 대호왈 백만중병래지 말을 아직 마치지 않아서 갑자기 외효 장수 왕원이 촉에서 구원병 5천명을 구하며 군졸을 시켜 시끄럽게 북을 울리게 하며 크게 소리쳤다. “백만 여러 병사가 왔습니다.” 漢軍大驚 岑彭勒馬於高處觀望 見王元當頭 與數名戰將飛馬而來。 한군대경 잠팽륵마어고처관망 견왕원당두 여수명전장비마이래 한나라 군사가 매우 놀라서 잠팽이 높은곳에 말을 멈추고 관망하니 왕원이 선두에 서며 몇 명 전투장수가 말을 빨리 달려서 옴을 보았다. 彭卽解兵 截住?戰。 팽즉해병 절주닉전 잠팽은 병사를 풀어서 끊어서 싸움을 돋우었다. 兩軍相對 王元出馬 高聲叫曰:“岑彭小將 尙不知死 還敢引軍對陣。今吾兵百萬 千員勇將 汝縱?翅飛天 亦難逃出此陣!早早拜降 免遭擒斬。” 양군상대 왕원출마 고성규왈 잠팽소장 상부지사 환감인군대진 금오병백만 천원용장 여종삽시비천 역난도출차진 조조배항 면조금참 두 군이 서로 대치하니 왕원이 말을 내어 높은 소리로 소리쳤다. “잠팽 작은 장수는 아직 죽을지 모르고 다시 감히 군사를 이끌고 진을 대치하는가? 지금 우리 병사 백만에 천명의 용맹스런 장수가 있으니 너는 비록 날개가 돋아 하늘을 날아도 또한 이 진을 벗어나가기 어렵다! 일찍 절해 항복하면 사로잡히거나 참수당함을 면한다.” 岑彭聽言 大怒 罵曰:“穴居鼠寇 敢出大言。汝雖有百萬之兵 吾亦不懼。吾曾昆陽匹馬單刀 殺蘇伯可片甲無存 片甲无存 [pi?n ji? w? c?n] 전멸당하다 一鼓而取其城。今逢小敵 豈足爲懼。” 잠팽청언 대노 매왈 혈거서구 감출대언 여수유백만지병 오역불구 오증곤양필마단도 살소백가편갑무존 일고이취기성 금봉소적 기족위구 잠팽이 말을 듣고 매우 분노하여 욕하면서 말했다. “구멍에 사는 좀도둑이 감히 큰 소리를 치는가? 네가 비록 백만 군사가 있지만 나 또한 두렵지 않다. 내가 일찍이 곤양에서 필마와 단도로 소백을 죽여 조그만 병사도 살지 못하게 하니 한번 북을 올려 성을 취했다. 지금 작은 도적을 만났는데 어찌 족히 두려워하겠는가?” 言罷 令卒?鼓。 언파 령졸뇌고 말을 마치고 잠팽은 군졸을 시켜 북을 치게 했다. 兩軍相交 約戰十合 王元抵敵不住 敗陣回走。 양군상교 약전십합 왕원저적부주 패진회주 두 군사가 서로 교전함에 대략 10합을 싸우며 왕원이 적을 막지 못하고 진에 패배하여 돌아왔다. 岑彭?上 周宗出馬截住共戰三合 岑彭展起金標 望宗背後一打 落於馬下。 잠팽간상 주종출마절주공전삼합 잠팽전기금표 망종배후일타 낙어마하 잠팽이 추격하여 주종이 말을 내어 끊어 함께 3합을 싸우며 잠팽이 금색 표창을 펼쳐 던지니 주종의 배후를 바라보고 한번 때리니 말아래로 떨어졌다. 王元行巡急出 挺住 挺住 [t?ngzh?] 견디어 내다. 버티어 내다. 지탱해 내다 恂宇 扶宗上馬 回入本陣。 왕원행순급출 정주순우 부종상마 회입본진 왕원은 순행하러 급히 나와 순우를 버티어내게 하며 주종을 부축하여 말에 올라 본진에 돌아들어왔다. ??聽知喊殺震動天地 急登城望 見是王元救兵來至 令卒開門 高叫:“王元罷戰 且入城來。” 외효청지함살진동천지 급등성망 견시왕원구병래지 령졸개문 고규 왕원파전 차입성래 외효는 함성이 천지를 진동시킴을 듣고 급히 성에 올라 보니 왕원의 구원병이 이름을 보고 군졸을 시켜 성문을 열게 하며 크게 소리쳤다. “왕원이 전투를 마치고 또 성에 들어옵니다.” 王元聞叫 鳴金收軍 走入城中。 왕원문규 명금수군 주입성중 왕원이 고함을 듣고 금을 울려 군사를 거두고 성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與?議曰:“岑彭 世之勇將 難以對敵。且此糧草又盡 不可虛守 莫若夜開北門 從東走入冀城 冀城 천수군 기현 再作區處。” 여효의왈 잠팽 세지용장 난이대적 차차양초우진 불가허수 막약야개북문 종동주입기성 재작구처 외효와 논의하여 말했다. “잠팽은 세상의 용장으로 대적하기 어렵다. 잠시 이곳의 식량과 풀이 다 떨어져 헛되이 지킬수 없고 야간에 북문을 열어 동쪽을 따라 기성으로 달아나서 다시 처리를 함만 못하다.” ??從言 遂令軍卒飽食。 외효종언 수령군졸포식 외효가 말을 따라 곧 군졸을 시켜 배불리 먹게 했다. 至夜二更 各披?甲上馬 潛出北門。 지야이경 각피회갑상마 잠출북문 야간 2경에 이르러서 각자 투구와 갑옷을 입고 말을 올라 몰래 북문을 나왔다. 行未半里 小軍走報岑彭 彭急引軍後?。 행미반리 소군주보잠팽 팽급인군후간 행군이 반리가 안되어 소졸이 달려와 잠팽에게 보고하니 잠팽이 급히 군사를 이끌고 뒤를 추격하였다. 追至冀城 ?軍走入城去。 추지기성 효군주입성거 기성까지 추격하니 외효군사는 성에 들어가버렸다. 岑彭分兵圍住 守經半月 岑彭食盡 放火燒其輜重 引兵下? 於是安定、北地、天水、?西復反助? ?病且餓無食 出城備糧 憤急而死。 잠팽분병위주 수경반월 잠팽식진 방화소기치중 인병하롱 어시안정 북지 천수 농서부반조효 효병차아무식 출성비량 분급이사 잠팽은 병사를 나눠 포위하니 보름을 지켜서 잠팽의 식량이 다하여 방화하여 치중을 태워버리고 병사를 이끌고 농우를 내려와 안정 북지 천수 농서가 다시 반란해 외효를 도우나 외효가 병들고 또 굶주려 식량이 없어 성을 나와 식량을 준비하다 분노가 급해 죽었다. 王元、周宗等收?安葬 遂立其少子?純爲王。 왕원 주종등수효안장 수립기소자외순위왕 왕원과 주종등은 외효시신을 수습하여 안장하며 곧 그의 막내아들인 외순을 왕으로 세웠다. 有詩爲證:?將空謀望斗臺 臺(돈대 대 ?-총14획 t?i t?i)는 台(별 태{나 이} ?-총5획 t?i t?i)로 되어 있기도 하다. 秋風?下久徘徊。 유시위증 효장공모망두대 추풍농하구배회……

저자소개

저자 중국인 連闊如(1903-1971)로 추정 번역자 흉터 튼살 치료 이미지한의원 원장 홍성민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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