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도서집성 의부전록 179 배척문4

저자 진몽뢰 장정석 번역자 홍성민 | 튼살흉터이미지한의원 | 2013년 05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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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故死肉腐也。 이는 앞의 육계 부자의 공로가 지극하고 비위의 기가 회복하므로 음식을 먹고 양기가 왕성하므로 죽은 살이 썩는다. 苟虛寒人若內無辛熱回陽之藥,輒用寒?攻毒之劑,豈可得生耶? 진실로 허한한 사람이 만약 안에 신열로 양기를 회복하는 약이 없으며 문득 한량하여 독을 공격하는 약제를 사용하니 어찌 살 수 있겠는가? 若以爲火令屬陽之證,內有熱而施辛溫補益之劑,豈不致死而反生耶? 만약 화령이 양증에 속하며 안에 열이 있어서 신온한 보익하는 약제를 시행하면 어찌 죽음에 이르러 반대로 살지 않겠는가? 殊不知此乃捨時從證之治法也。 이는 때를 버리고 증상을 따르는 치법임을 알지 못했겠는가? 一男子發背,膿始潰,腫未消,已十七日,脈微而靜。 한 남자가 발배가 있어서 농이 비로소 터지며 종기가 아직 소멸하지 않고 이미 17일로 미맥이면서 안정되었다. 予曰:膿毒未盡,脈先弱,此元氣虛,宜補之,否則後必生變。 내가 말하길 농독이 다하지 않고 맥이 먼저 약하니 이는 원기가 허함이니 의당 보해야 하며 아니면 뒤에 반드시 변증이 생긴다. 彼惑於人言,乃服敗毒藥,腐肉雖潰,瘡口不完。 저것이 사람 말에 의혹되어 패독약을 복용하며 썩은 살이 비록 무너지며 창구가 완전하지 않음을 치료한다. 忽腹中似痛,後去白垢,肛門裏急,復求治。 갑자기 배 속아 아픈 듯하며 뒤에 백색 때를 제거하며 항문으로 이급후중하여 다시 치료를 구했다. 予曰:此裏虛然也。非痢非毒,當溫補脾胃爲善。 내가 말하길 이는 속이 허약해서이다. 이질도 아니며 독도 아니니 의당 비위를 온보함이 최선이다. 因諸瘍醫皆以爲毒未盡,仍服敗毒藥而死。 여러 양의가 모두 독이 미진하다고 하여 패독약을 복용케 하니 죽게 되었다. 賀少參朝儀背胛患疽,大如豆粒,根畔木悶不腫,肉色如常。 하소참 조의가 등과 견갑에 저를 앓아서 크기가 콩알크기로 뿌리가 마비되어 답답하고 붓지 않고 살 색이 평상과 같았다. 予曰:此氣虛毒甚之證,雖用補劑,亦不能收斂。 내가 말하길 이는 기허로 독이 심한 증상이니 비록 보제를 사용하여도 또한 수렴하지 못한다. 先用活命?二劑,背?少和; 먼저 활명음 2제를 사용하여도 등이 뻣뻣함이 조금 나아졌다. 又二劑,疽少赤; 또 2제만에 저가 조금 적색이 되었다. 用大補劑,瘡出黑血杯許,繼有鮮血,微有?膿。 대보제를 사용하니 창에서 흑색 피가 한 잔정도 나오니 계속하여 선혈이 나오며 약간 맑은 농이 있었다. 予曰,可見氣血虛極矣。 내가 말하길 기와 혈이 허증이 지극함을 알겠다 他醫以爲屬氣血有餘之證,密用攻毒藥一鍾,?嘔逆腹內陰冷而死。 다른 의사가 기혈이 유여한 증상으로 여겨서 비밀리에 독을 공격하는 약 한 종지를 사용하니 곧 구역하면서 배 속이 안이 차지면서 죽었다. 少司寇周玉巖背患疽在胛,已四日,瘡頭如粟,重如負石,堅硬不起,自以爲小恙,外敷?藥,內服連翹消毒散,去後四次,形體倦怠,自汗盜汗,口乾不寐,請予治。 소사구 주옥암이 등에 저가 견갑에 있길 이미 4일로 창두가 좁쌀과 같고 무겁기가 돌을 짊어진 듯하여 단단하여 일어나지 못하니 스스로 작은 병으로 여겨서 찬 약을 외용으로 붙이며 안으로 연교소독음을 복용한지 4차례가 지나서 형체가 권태롭고 자한과 도한으로 입이 건조하며 잠을 자지 못하며 나에게 치료를 청하였다. 予曰:瘡不宜硬,色不宜?。 내가 말하길 창이 단단하지 않아야 하고 색이 어둡지 않아야 하네. 公曰:初起時赤而軟,自用前二藥以致如此。 공이 말하길 초기에는 적색으로 연하나 스스로 앞의 두약을 사용하니 이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予曰:凡瘡外如麻,內如瓜,毒結於內,非小患耳。 내가 말하길 창의 밖에 사과 같은 것은 안이 오이와 같고 독이 안에 결체하니 작은 질환이 아닙니다. 脈輕診似數,按之則微,未潰脈先弱,主後難斂。 가벼이 진맥하니 삭맥같으나 누르니 미맥이며 터지지 않는 맥이 먼저 약하니 주로 뒤에 창구가 수렴하기 어렵습니다. 因與?雅不能辭,遂隔蒜灸二十餘壯,乃知痛; 고을 아에서 사양치 않고 격산구를 20여장을 하여 통증을 알았다. 又十餘壯,背覺少和; 또한 10여장에 등이 약간 평화롭다고 느꼈다. 服六君子湯加黃?、藿香、當歸、麻黃根、浮麥二劑,渴止汗少斂,瘡色仍?堅硬; 육군자탕에 황기 곽향 당귀 마황근 부소맥을 가미한 2제로 갈증이 멎고 땀이 조금 거두어져서 창의 색이 어둡고 단단하였다. 又服辛溫活血之藥,瘡始起,渴止汗斂,所結死血得散。 신온하여 혈을 활발케 하는 약을 복용하니 창이 비로소 일어나며 결체한 사혈이 흩어지게 되었다. 良久,汗復出,口復乾。 한참 뒤에 땀이 다시 나며 입이 건조함을 회복하였다. 又服數劑,外皮雖潰,?膿?未潰通,而內膿欲走別處,彼用藥圍之。 몇제를 복용하지 않고 외부 피부가 비록 터지나 맑은 농이 아직 터져 관통하지 않으며 안의 농이 다른 곳에 달리려고 하니 저것에 약을 사용하여 둘러쌌다. 予曰:裏虛而膿不能潰於外,圍藥逼毒入內。 내가 말하길 이허증에 농이 밖으로 터지지 않으니 약을 둘러싸서 독을 핍박하여 안으로 들어가게 하였다. 至十二日,脈浮,按之如無,再用前藥二劑,加薑、桂服之?安寐。 20일에 이르러 부맥이면서 누르면 없는 듯하여 다시 앞의 약 2제를 사용하여 건강 육계를 가미하여 복용하니 곧 편안해졌다. 又二日,脈忽脫,再與前藥,加附子七分,服二劑。 또한 2일에 맥이 갑자기 허탈하고 다시 앞의 약을 투여하여 부자 2.8g을 가미하여 2제를 복용했다. 公曰:背今日始屬吾也。 공이 발하길 등이 금일에 비로소 나에게 속한 듯하다. 形體亦健,頗有生意。 형체가 또한 건강하여 자못 살 뜻이 있었다. 因予先日有言難以收斂,更醫治。 내가 먼저에 수렴하기 어렵다고 하여 다른 의사가 치료케 했다. 乃雜用?熱解毒,及敷?藥,遂致裏虛,元氣下陷,去後如痢,用治痢消毒藥而死。 잡다하게 청열하고 해독하는 약에다 찬 약을 붙여 사용하니 이허증에 이르러서 원기가 아래로 빠지니 탈락한 뒤에 이질이 더해져 이질을 치료하고 독을 소멸케 하는 약을 사용하여 죽게 되었다. 姜?人發背,十日正,腐潰作渴,喜熱湯?,此中氣虛,不能生津液而口乾,宜預補之,否則不能收斂。 강거인이 발배로 10일에 바로 썩어 떨어져 갈증이 생겨서 뜨거운 탕을 마시길 좋아하니 이는 중기가 허함이니 진액을 생성치 못하며 입이 건조하여 미리 보하려고 하니 아니면 수렴치 못했다. 後瘡口果不收。 뒤에 창구가 과연 수렴치 못했다. 猶以毒爲未盡,用敗毒藥兩劑,瘡口不完,?利腹痛,又服??之劑而死。 독이 미진하여 패독약 2제를 사용하니 창구가 완전치 않고 맑을 변을 하리하며 복통이 있어서 청량한 약제를 복용하니 죽었다. 王序班發背,元氣虛弱,用托裏藥而始起,用大補藥而始潰。 왕서반이 발배로 원기가 허약하여 탁리약을 사용하여 비로소 일어나니 크게 보하는 약을 사용하니 비로소 터졌다. 彼惑他議,敷?藥,致腹內不和,裏急後重,去後如痢,大孔作痛。 저들이 의심하여 다른 논의를 하며 찬 약을 붙여서 배 안이 불화하게 되어 이급후중이 생겨서 제거된 뒤에 이질처럼 되며 큰 구멍에 통증이 생겼다. 予曰:此裏虛,非痢。 내가 말하길 이는 이허증이니 이질이 아니다. 仍用敗毒治痢藥而死。 패독하고 이질을 치료하는 약을 사용하니 죽었다. 凡瘡大潰之後,大便後有白膿,或止便白膿,或瀉痢,此腸胃氣虛也; 창이 크게 터진 뒤에 대변이 뒤에 백색 농이 있고 혹은 대변의 백색 농이 중지하거나 혹은 설사와 이질이 있으니 이는 위장기가 허함이다. 裏急後重,血虛也。 이급후중은 혈허증이다. 若果痢,亦不可用??敗毒之藥。 만약 과연 이질이면 또한 청량하여 패독하는 약을 사용하지 못하겠는가? 況仲景先生云:治痢不止者當溫之;下痢腹痛急,當救裏,可與理中四逆附子輩。 하물며 장중경 선생이 말한 이질을 치료함에 그치지 않으면 의당 따뜻하게 해야 한다. 하리복통으로 급하면 이증을 구해야 하니 이중탕 사역탕 부자탕의 무리를 투여한다고 했다. 大孔痛,當溫之。 대공통은 의당 따뜻하게 해야 한다. 東垣先生治痢元氣陷下者,未嘗不用溫補之藥。 이동원선생은 이질이 원기가 하함함을 치료해야 하니 일찍이 온보하는 약을 사용하지 않음이 없었다. 然瘡膿潰?久,血氣?弱,不用溫補,吾不得而知也。 그러므로 창의 농이 터짐이 이미 오래되고 혈과 기가 이미 약하여 온보약을 사용치 않으면 내가 알 수 없다. 一男子年四十餘歲,發背未潰,?作渴,脈數腫高,色紫面赤,小便如膏,予以加減八味丸料加酒炒知母、黃蘗爲丸,每日空心?食前以童便送下百丸,用八珍湯加五味子、麥門冬、黃?酒炒、知母、赤小豆食遠煎服,逐日又以童便代茶?之,渴止瘡潰而愈。 한 남자가 40여세에 발배가 터지지 않고 곧 갈증이 생겨서 삭맥이면서 부종이 높고 자색이면서 안면이 적색이면서 소변이 기름과 같고 내가 가감팔미환의 재료에 술로 볶은 지모 황백을 환을 만들어 매일 빈 속에 식전에 동변으로 백환을 연하하니 팔진탕에 오미자 맥문동 술로 볶은 황기 지모 적소두를 음식과 멀리 달여 복용하니 하루마다 또한 동변을 차대신 마시게 하니 갈증이 중지되고 창이 터져서 나았다. 吾治得生者此人耳。 내가 살 사람을 치료한 것이 이 사람 뿐이다. 留都機房紀姓者,背瘡,胃氣虛,用溫補藥而?食進,大補藥而瘡腐愈。 유도기 방 기씨 성을 가진 사람이 배창과 위의 기가 허하여 온보약을 사용하여 음식을 먹게 하며 크게 보하는 약으로 창이 썩고 낫게 되었다. 後患腿瘡,予用養血化痰之劑,少止。 뒤에 대퇴창을 앓아서 내가 혈을 기르며 담을 변화케 하는 약제를 사용하여 조금 중지케 했다. 彼嫌功緩,他醫以爲濕熱。 그가 공이 느림을 싫어하여 다른 의사가 습열로 여겨 치료했다. 服麻黃左經湯一劑,汗出不止。 마황좌경탕 1제를 복용하니 땀이 나길 그치지 않았다. 予曰:必發痙而死。 내가 말하길 반드시 풍병이 발생하여 죽을 것입니다. 已而果然。 이미 과연 그러하였다. 一男子患背瘡,痛甚,服消毒藥愈熾,予爲隔蒜灸之而止,與仙方活命?二劑頓退,更與托裏藥潰之而愈。 한 남자가 배창을 앓아서 통증이 심하여 독을 소멸하는 약을 복용하고 더욱 치성하여 내가 격산구방법으로 중지케 하니 선방활명음 2제를 돈복케 하여 다시 탁리약으로 터지게 하여 낫게 했다. 一男子背瘡已四日,瘡頭如黍,?痛背重,脈?實,與黃連內疏湯二劑少退,更與仙方活命?二劑而消。 1남자가 배창이 이미 4일로 창두가 기장과 같고 화끈거리며 아프고 등이 무겁고 침실한 맥으로 황련내소탕 2제로 조금 쇠퇴하여 다시 선방활명음 2제를 투여하니 나았다. 一男子背瘡,?腫作痛,脈浮數,與內托復煎散二劑少退,與仙方活命?四劑痛止而潰,再與托裏藥而愈。 한 남자가 배창을 앓아서 화끈거리며 붓고 아프니 부삭맥으로 내탁부전산 2제를 투여하니 조금 물러나며 선방활명음 4제를 투여하니 통증이 멎고 터지니 다시 탁리약을 투여하여 낫게 하였다.……

저자소개

강희제 ( 康熙帝 ) 때의 진몽뢰 ( 陳夢雷 ) 가 시작한 것을 옹정제 ( 雍正帝 ) 때의 장정석 ( 蔣廷錫 ) 이 이어받아 1725 년에 완성 진몽뢰 (陳夢雷)는 중국 청나라 때 사람. 자(字)는 칙하(則霞) 또는 성재(省齋)이며 복건성(福建省) 민후(?侯) 태생. 강희(康熙) 연간에 진사가 되어 편수(編修) 등의 관직을 역임하다가 나중에 무고를 당해 하옥(下獄)되고 유배되었다. 10여 년 후에 풀려났는데 옹정(雍正) 초년(初年)에 다시 귀양을 갔으며 귀양지에서 죽었다. 『도서집성·의부전록(圖書集成·醫部全錄)』 등의 편수를 주재하였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하루 두끼식사 창안자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02-336-7100원장 홍성민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의안 2
설기의안
조씨의안
외과정종
경악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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