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21회-30회 3

명나라 나관중 번역 홍성민 | 유페이퍼 | 2013년 09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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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수당양조사전은 수당야사 수당양조지전이라고도 불리며 삼국지연의등을 쓴 명나라 나관중의 수나라 당나라 야사를 기록한 소설 예시문 제왈 짐재위일월유여 년당유충 조천하탕복 행뢰조종지령 득이씨보정 명조는 다음과 같다. 짐이 재위한지 1개월 남짓이며 나이가 어려서 천하가 망하여 뒤집혀 다행히 조상의 신령함을 의뢰하여 이씨의 정치의 보필을 얻었다. 今仰瞻天位,俯察俯察 아랫사람의 형편(形便)을 두루 굽어 살핌 民心,炎精之數 炎精 불의 정기. 오행설에 따르면 한나라는 불火 한국이후 5代에 이르기 까지 모든 왕조가 한나라의 천운을 계승하였다고 표방 已盡,大曆合歸於唐。 금첨앙천위 부찰민심 염정지수이진 대력합귀어당 지금 우러러 하늘의 지위를 보며 아래로 백성의 마음을 살피면 한나라 화덕의 염정의 수가 이미 다하며 크게 당나라에 역소가 돌아갔다. 且神武之跡,旣樹於前,明德之輝,亦昭於後,曆數昭然,已可知矣。 차신무지적 기수어전 명덕지휘 역소어후 역수소연 이가지의 신기한 무력의 족적은 이미 앞에 세우며 밝은 덕의 빛남은 뒤에 또한 밝으니 역수가 밝게 빛나 이미 알수 있다. 特獻國璽,追則堯典,禪位於唐王,唐王無致辭焉。 특헌국새 추즉요전 선위어당왕 당왕무치사언 특별히 국새를 바치고 요전을 추측하니 당나라왕에게 왕위를 선양하니 당나라 왕은 사양하지 말라. 是日,蕭造、裴之隱同百官齎丹詔?玉璽請唐王獻納。 시일 소조 배지은 동백관재단조병옥새청당왕헌납 이 날에 소조와 배지은이 백관과 함께 조서를 가지고 옥새와 함께 당나라 왕에게 헌납하길 청했다. 文靜曰:“不可輕易。雖然詔璽已至,可築一壇受禪,以?天下之謗。” 문정왈 불가경이 수연조새이지 가축일단수선 이절천하지방 유문정이 말했다. “쉽게 할 수 없습니다. 비록 조서와 옥새가 이미 이르나 한 제단을 쌓아 선양을 받아 천하의 비방을 막읍시다.” 却令蔣佐築一壇於長安城外,方圓九里,分布五方,各設旌旗,衆臣皆依次排列。 각령장좌축일단어장안성외 방원구리 분포오방 각설정기 중신개의차배열 각자 한 제단을 장안성 밖에 쌓게 하니 사방 원이 9리이며 5방향이 분포하여 각자 정기를 설치하여 여러 신하들은 순서대로 배열하였다. 裴寂、文靜請淵登壇,百官捧進冠冕 冠冕 [gu?nmi?n] 1) 옛날 임금이나 관리가 쓰던 모자 2) 장엄하고 당당하다 3) 관모 詔璽。 배적 문정청연등단 백관봉진관면조새 배적과 유문정은 이연이 제단에 오르게 청하며 백관들은 관면과 조서 옥새를 받들어 올렸다. 三讓,乃受,南面而坐,受文武百僚拜賀,卽皇帝位。 삼양 내수 남면이좌 수문무백료배하 즉황제위 3번 사양하며 받으니 남면하고 앉아서 문무백관의 하례를 받아 황제지위에 즉위하였다. 大赦,改元爲武德元年,賜百官爵一級。 대사 개원위무덕원년 사백관작일급 크게 사면을 내리며 무덕 원년(618년)으로 개원하며 백관들에게 작위를 한등급 올려 하사하였다. 改郡爲州,改太守爲刺史。 개군위주 개태수위자사 군을 주로 고치며 태수를 자사로 바꾸었다. 立建成爲太子,封世民爲秦王,封元吉爲齊王。 입건성위태자 봉세민위진왕 봉원길위제왕 이건성을 태자로 세우고 이세민을 진왕에 봉하며 이원길을 제왕에 봉했다. 以裴寂爲右僕射、知政事,劉文靜爲納言,隋蕭瑀爲丞相府司錄,竇 竇(구멍 두 ?-총20획 d?u) 威爲內史令,劉弘基爲行軍總管,其餘各據功封爵。 이배적위우복야 지정사 유문정위납언 수소우위승상부사록 두위위내사령 유홍기위행군총관 기여각거공봉작 배적을 우복야 지정사로 유문정을 납언으로 수나라의 소우를 승상부사록으로 두위를 내사령으로 유홍기를 행군총관으로 나머지를 각각 공로에 근거하여 작위에 봉했다. 唐王旣卽帝位,恭帝遂退於長樂宮。 당왕기즉제위 공제수퇴어장락궁 당왕 이연이 이미 황제지위에 나아가니 공제는 곧 장락궁으로 물러났다. 次日,於正殿受朝賀之禮,唐王降詔曰:“逆賊宇文化及弑隋帝於江都,淫亂後宮,稱孤改號,却又 却又 [qu?y?u] 1) …한 후에 2) 그런데 또 3) 이것 또 領兵西還。其子楊浩被?而死,此仇誓不同天地、共日月也。今朕已卽帝位,賴卿等扶持,若不與煬帝報仇,何以爲臣子之戒?朕今欲起傾國之兵,剿滅化及,爲煬帝雪恨,朕之願也。” 차일 어정전수조하지례 당왕강조왈 역적우문화급시수제어강도 음란후궁 칭고개호 각우령병서환 기자양호피짐이사 차구서부동천지 공일월야 금짐이즉제위 뢰경등부지 약불여양제보구 하이위신자지계 짐금욕기경국지병 소멸화급 위양제설한 짐지원야 다음날에 정전에서 조정에서 하례를 받고 당나라 왕이 조서를 내려서 말했다. “역적인 우문화급이 수나라 양제를 강도에서 시해하고 후궁과 음란한 짓을 하며 고라고 호칭하며 연호를 고치며 이어서 병사를 이끌고 서쪽으로 돌아왔다. 아들인 양호는 짐독에 피살되며 이 원수는 천지를 같이 하지 않고 해와 달을 함께 하지 않게 하였다. 지금 짐이 이미 황제지위에 올라서 경등의 부축을 의뢰하여 만약 양제의 원수를 갚지 않으면 어떻게 신하와 아들의 경계로 삼겠는가? 짐이 지금 온 나라의 병사를 일으켜 우문화급을 소탕하며 수양제를 위하여 한을 풀음이 짐의 소원이다.” 文靜對曰:“陛下初登大位,坐席未安,今又欲遠征,苦勞神思,有費國用,非所宜也。” 문정대왈 폐하초등대위 좌석미안 금우욕원정 고로신사 유비국용 비소의야 유문정이 대답했다. “폐하께서 초기에 대위에 오르시어 좌석이 아직 편안하지 않고 지금 또 멀리 원정을 가려고 하시면 정신을 피곤하게 하며 나라 비용을 낭비하니 의당하지 않다.” 帝曰:“朕賴衆臣之力,得立爲王。未嘗敢怠,今將一載矣,軍馬養成銳氣,倉庫卽有儲糧,不就此時討賊,以定中原,更待何時?” 제왈 짐뢰중신지력 득립위왕 미상감태 금장일재의 군마양성예기 창고즉유저량 불취차시토적 이정중원 갱대하시 고조가 말했다. “짐이 여러 신하의 힘에 의뢰하여 왕이 되었소. 아직 권태스럽지 않고 지금 일년이 되어 군사와 말이 예기를 양성하며 창고는 쌓은 식량이 있으니 이 때를 나아가 도적을 토벌하여 중원을 평정하지 않으면 다시 어떤 시기를 기다리겠는가?” 於是命秦王世民爲行軍元帥,命御弟淮安王爲副元帥,二人同領大兵十萬,征討化及。 어시명진왕세민위행군원수 명어제회안왕위부원수 이인동령대병십만 정토화급 이에 진왕인 이세민을 행군원수로 임금의 아우인 회안왕[李神通]을 부원수로 삼아 두 사람이 함께 많은 병사 10만을 거느리고 우문화급의 정벌을 갔다. 秦王辭帝,歸於府下 府下 어떤 부(府)의 구역 안 ,商議調兵爲隊伍,以征化及。 진왕사제 귀어부하 상의조병위대오 이정화급 진왕은 황제에게 말하길 집에 돌아가서 병사 조련하여 대오를 상의하고 우문화급을 토벌하겠다고 했다. 秦王分撥 分撥 소식을 전하는 파발 已畢,選定武德元年七月丙寅日出師。 진왕분발이필 선정무덕원년칠월병인일출사 진왕은 이미 파발을 마치고 무덕원년 7월 병인일에 군사를 내기로 선정했다. 忽見一人,威風凜凜,?氣?? ?? [?ng ?ng] (정신·열의·기개 등이) 드높다. 기운차다. 당당하다. ,豹頭環眼,虎臂狼腰,徑至秦王面前陳言奇計。 홀견일인 위풍늠름 여기앙앙 표두환안 호비랑요 경지진왕면전진언기계 갑자기 한 사람이 위풍당당하며 사나운 기로 표범 머리에 고리눈으로 호랑이 팔에 이리 허리로 곧장 진왕의 면전에 가서 기이한 계책을 진언했다. 衆視之,乃京兆三原 三原 중국(中國) 섬서성(陝西省) 중부(中部)의 도시(都市). 서안시(西安市)의 북쪽 약 40km 지점(地點)임. 경혜거(經惠渠)의 관개(灌漑)로 농업(農業)이 성(盛)함. 함동 지선(咸銅支線)이 통(通)해 있다. 人也,姓李名靖,字藥師,現爲右將軍之職。 중시지 내경조삼원인야 성이명정 자약사 현위우장군지직 여럿이 보니 경조 삼원사람으로 성은 이 이름은 정이며 자는 약사로 현재 우장군의 직책에 있었다.

저자소개

저자 나관중(羅貫中 1330년? ~ 1400년)은 《삼국지 연의》를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중국 원말 명초의 인물로 관중(貫中)은 자(字)이며 이름은 본(本)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산서성 에서 태어났다. 명나라가 건국되자 친구이자 먼 친척인 주서와 같이 과거를 응시했는데 주서는 장원 급제 했지만 나관중은 탈락했다. 이에 나관중이 여러번 과거에 응시를 했으나 끝내 함격하지 못하고 결국 부친을 따라 산서성에서 소금장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유야무야하고 나관중은 찻집에 드나들며 허송세월을 보냈다. 찻집에서는 삼국희곡(三國喜曲)을 즐겨 들으며 이 내용을 외워서 집필한 것이 삼국지 연의이다.이전까지 민간의 구전으로 전하던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삼국지통속연의》란 책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또한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관중 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원나라 말기의 혼란기의 반란군 지도자 장사성 아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며 《삼국지 연의》의 적벽대전의 묘사는 주원장과 진우량의 전투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이 밖에 수당양조사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번역자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원장 홍성민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제이십일회 이연수선즉제위 수당양조사전 21회 이연이 선위를 받아 황제지위에 오르다.
제이십이회 두건덕자립하제 수당양조사전 22회 두건덕은 스스로 하나라 황제가 되었다.
제이십삼회 능경의세양의신 수당양조사전 23회 능경은 의리로 양의신을 설득하다.
제이십사회 기주성국릉항하 수당양조사전 24회 기주성의 국릉이 하나라에 항복하다.
제이십오회 유흑달지잠범원 수당양조사전 25회 유흑달이 지혜로 범원을 속이다.
제이십육회 화급초모중호걸 수당양조사전 제 26회 우문화급은 여러 호걸을 모집하다.
제이십칠회 범원대전우승기 수당양조사전 27회 범원은 우승기와 크게 싸웠다
제이십팔회 료성암화소창고 수당양조사전 28회 료성에서 타다 남은 불로 창고를 태우다
제이십구회 의신지파양사람 수당양조사전 29횡 양의신은 지혜로 양사람을 격파하다
제삼십회 양의신유서수탑 수당양조사전 30회 양의신은 잠자는 평상에 서신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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