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샤인)-내게 반짝이는 것들

나난씨 | 도서출판 선 | 2013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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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람에겐 저마다 반짝이는 것들이 존재한다. 그건 아주 오래전에 존재했던 어느 순간일 수도 있고 지금 현재 바로 이 순간일 수도 있다. 반짝임은 영원히 지속될 수도 있고 어느 한순간에 머물러 그냥 기억 속에서만 존재할 수도 있다. 어떤 것이 더 좋은 것일까? 민유는 소망했다. 반짝임이 지속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고……. 반짝인다는 말은 빛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국어사전엔 나와 있지만, 자신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반짝임을 반복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순간적으로 2년 전 그날이 또 스쳐 지나갔다. 그날만큼은 민유에게 순간적인 반짝임이 있던 날이었다. 전혀 지워지지 않는 슬픈 눈을 보았던 날, 그 반짝임. ‘윤서준. 그 사람은 지금 뭘 하며 살고 있을까? 아직도 그렇게 슬픈 눈을 하고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반짝임을 찾았을까?’

목차소개

프롤로그 1. 마지막 거짓말을 하다 2. 또다시 버려진다는 것 3. 이젠 아프지 않은 걸까? 4. 부럽지 왜 안 부럽겠어 5. 그건 사랑이었을까 6. 당신, 좋은 사람이야. 7. 친구끼리 무슨! 8.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9. 날 잡고 놓지 마 10. 고마운데 그래도 또 미안해 11. 서로에게 미칠 듯 반짝거리다 에필로그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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