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아이들2

킹즐리 | 이북코리아 | 2010년 07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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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이들에게 꿈과 모험이 가득한 세상을 보여 줄 수만 있다면…
우리가 모르는 바다밑 물의 나라에서 살고 있는 요정들의 이야기, 마법동화 시리즈 두 번째 물의 아이들은 물의 요정 이야기를 통해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한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특히 어린이의 상상을 도와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삽화가 들어있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 꿈속과도 같은 환상과 신비로움을 안겨줄 것이다.
어린이들이 꿈꾸는 상상의 세계 넘어 지금껏 맛보지 못한 더 큰 상상 세계로 안내한다. 마법동화 시리즈 두 번째 물의 아이들은 우리 아이들의 유별난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 시켜줄 것이다.

저자소개

1819. 6. 12 잉글랜드 데번 홀른 사제관~ 1875. 1. 23 햄프셔 에버슬리.
영국의 성공회 성직자, 교사, 작가.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널리 읽힌 그의 소설들은 영국의 사회 발전에 영향을 끼쳤으며 케임브리지 모들린 칼리지를 졸업한 뒤 1842년 사제 임명을 받고 에버슬리 보좌사제가 되었다가 2년 뒤 이곳의 교구 사제가 되었다. 그리스도교 윤리에 기초한 방법을 통해 산업주의의 폐단을 바로잡고자 하는 그리스도교 사회주의 운동의 발기인이 되었다. 첫 소설 〈누룩 Yeast〉(1848년 〈프레이저 매거진 Fraser's Magazine〉에 발표하고, 1851년 단행본으로 펴냄)은 지주들과 농촌 빈민들 사이의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이보다 훨씬 뛰어난 2번째 작품 〈앨턴 로크 Alton Locke〉(1850)는 땀 흘리는 노동이 푸대접받는 데 반발하여 차티스트 운동의 지도자가 된 재봉사 시인 이야기이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의분과 애절한 동정심을 가지고 쓴 킹즐리의 사회소설들은 교훈적이며, 자기와 같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노동자들에 대한 책임을 일깨워주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사회소설을 쓴 직후에는 역사소설로 방향을 바꾸어 훨씬 폭 넓은 인기를 얻었는데, 5세기 알렉산드리아를 그린 〈히파티아 Hypatia〉(1853), 엘리자베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 반(反)가톨릭적 모험 소설인 〈이봐 서쪽이야! Westward Ho!〉(1855), 역시 반가톨릭 경향의 소설로 앵글로색슨족과 노르만 정복 이야기를 다룬 〈애국자 헤리워드 Hereward the Wake〉(1866) 등이 있다. 또한 진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서 영감을 얻어 쓴 〈물의 아들 The Water Babies〉(1863)은 오랫동안 인기를 끈 어린이용 도서였다. 또한 그는 노동자 계층 사람들이 자연에 관심을 갖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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