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자라나 봐

김지도 | 아동문예사 | 2005년 04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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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지도 시인이 내놓은 동시집. 표제작 `바람이 자라나 봐`는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로, 4계절을 따라 바람이 자란다는 동시이다. 그 외 동시들 또한 자연과 학교 생활의 모습을 순수하게 표현하였다.

저자소개

그림 : 김천정
광주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이스티투토 유러페오 디 디자인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서울과 캐나다에서 세 번의 개인전과 시화전을 열었고, 1978년 조일광고상 본상과 1988년 한국어린이도서상(일러스트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간결하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단행본, 잡지, 교과서 등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해 왔습니다. 작품으로는 『꽃을 피워 준 둥둥이』, 『봉봉이의 꽃잎 수첩』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지도
1939년 강원도 삼척 임원에서 태어나 자람. 강릉사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다님. 1974년 시 전문지 에서 천료. 한국교육출판 편집국장, 새한신문사 편집국장 지냄. 강원,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 서울시 교육청·교육부 장학사, 서용 용동초등학교장, 서울초등국어연구회장 지냄. 저서로 『동해를 떠난 열차』『초등학교 독서교육』『독서지도』『문형학습의 이론과 실제』등이 있다.

목차소개

1. 귀뚜라미네 학교
바위와 나무하고 친해지고 싶다
바람이 자라나 봐
가을비 내리는 날 걱정
소나무
민들레
귀뚜라미네 학교
백합
누구한테 물어볼까
(......)

2. 매미네 학교 상담선생님
사람들이 눈 같았으면 좋겠다
주말농장
참새소리
왜 그럴까

성당의 새벽 종소리
해돋이
엄마한테 배운다
깨달음
(......)

3. 사랑한다는 건
할아버지 머리카락
할아버지 마음
우리 할아버지는
사랑한다는 건
힘을 합치면
아끼는 마음
선생님의 칭찬
(......)

4. 할아버지 일기
어른들은 몰라요
소풍 전날 밤
눈높이
사람 세상이 아름다워지려면
달라짐
준비
닮았다
그리운 것들
할아버지 일기
비룡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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