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남이 구두 딱셔 1957

임영순 | 세계문예사 | 2006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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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길남이는 새벽에 신문배달을 하고 낮에는 껌도 팔다가 왕초 밑에서 미국 군인들에게 구두 딱셔를 외치며 구두를 닦았습니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오래 전에 겪었던 전쟁 때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슬픔과 아픔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전쟁의 어려움과 슬픔 속에서도 길남이는 눈물을 흘리며 노력과 희망으로 새 길을 찾아갔습니다. -작가·임영순

저자소개

1994년 황해도 옹진에서 태어나, 인천사범학교,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직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과 한국아동문예작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월간 '아동문예'의 '아동문예문학상'에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동화집으로는 「하늘나라에서 만난 친구들」「꿈을 달리는 아이들」「숲 속 마을 내 친구들」이 있으며, 제7회 '한국문학예술상'과 제4ㅚ '아동문학의 날'본상을 수상했다.

목차소개

1. 50년 전 그 자리에 다시 앉아

2. 목소리 커도 파도 소리만 남고

3. 가족 소식 들었습니다

4. 앉으라이 국수 두 그릇 주시오

5. 포동 거리 장난감처럼 보이고

6. 형아는 먹었어 니네 먹으라이

7. 개새끼들아 너네들 한패거리지

8. 오마니 오늘 날이 추운 거야요

9. 공부 재밌냐 자식 아주 웃기네

10. 너 출세하면 형 괄시하지 마라

11.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

12. 큰 에미나이가 시집도 안 가구

13. 헬로 슈산보이! 헬로 구두 딱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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