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삽 니다

정목일 | 세계문예사 | 2007년 09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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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동화집 `가족을 삽니다`는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쓴 것이지만, 노인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노인들의 삶이 소외와 고독 속에 놓이지 않아야 어린이들도 함께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금년 유월엔 외손녀, 구월엔 친손녀가 태어나 나는 행복한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이 동화집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선물하고 옛날 얘기를 청하여 듣는 시간을 갖길 꿈꿔 봅니다. - 정목일(동화작가)

저자소개

정목일
1945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1975년에 『월간문학』에 수필이 당선되었고, 1916년 『현대문학』에 수필 추천을 완료하였다. 남신문 편집국장, 경남신문 논설실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현대문학수필추천작가회 회장, 경남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문협 수필분과 회장 및 창신대 문창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계간 수필 전문지 『선수필』을 발행하고 있다.

1995년에 현대수필문학상을, 2005년에 제1회 GS에세이문학상 본상을, 2007년에는 제44회 한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남강 부근의 겨울나무』,『별이 되어 풀꽃이 되어』,『만나면서 떠나면서』,『모래알 이야기』,『달빛 고요』,『깨어 있는 자만이 숲을 볼 수 있다』,『대금 산조』,『별 보며 쓰는 편지』,『가을 금관』,『마음꽃 피우기』,『실크로드』,『침향』,『마음 고요』 등이 있다.

목차소개

폐교에 뜨는 별

천 개의 손, 천 개의 눈

봉암갯별과 좀도요새

가족을 삽니다

눈 오는 날의 피아노

꼬꼬 할아버지

엄마의 핸드폰

노인당의 천사

나팔꽃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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