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이성관 | 아동문예사 | 2009년 10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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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동시를 읊는 어린이는 아름답습니다.

유행가요와 화려한 춤으로 장기자랑에 나서는 아동도 나름의 멋이 있지만 다소곳이 손을 모아 동시를 읊는 어린아이도 아름답습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동시를 써 온 이성관씨의 작품을 수록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려온 이규경씨가 삽화를 담당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책에 담긴 작품의 면모를 살펴 볼까요.

「서동왕자는」, 「곶감과 호랑이」와 같은 작품은 우리의 전래동화를 시의 소재로 활용했네요. 「통일이 되면」이나 「서울에서 평양에서」는 통일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길」, 「산벚꽃」은 자연을 예찬하는 시입니다.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시나 노래가 절로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 이 책에 수록된 시들을 감상하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저자소개

글 : 이성관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광주교대를 거쳐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월간문학신인상, 새벗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여수해양문학상대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동시집으로 『새끼손가락』,『바다와 아버지』등이, 시집으로 『우리들 가슴에도 섬 하나씩 있다』,『즐거운 배웅(노래시집)』등이 있습니다. 작사가로도 활동하며 전국창작동요제 대상 4회 외 20여 곡의 수상곡이 있습니다.

그림 : 이규경
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분, 어린이문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짧은 동화 긴 생각』, 『짧은 동화 큰 행복』, 『배고프면 밥 먹는다』등이 있습니다. 제2회 국제그림동화 원화전 및 테헤란 국제 비엔날레에 출품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목차소개

1. 돌아라 바람개비
나비 손잡고
널뛰기 하자
처음처럼
까치밥
섬진강에 구경 가자
산벚꽃
까치감
조롱조롱 깨꽃이
흥부네집 박타기
우리 함께 웃어요
돌아라 바람개비
노래 속에는
봄비 속에는
서동왕자는
곶감과 호랑이

2. 파랑새
성묘 가는 길
노래는
왕자와 여우
콩쥐 이야기
파랑새
눈웃음
신나는 강강술래
산새 물새 발자욱
조랑조랑 주렁주렁
노래하면 마음이
마음이 하나 되면
봄이 오는 산길
고향길이 좋아요
정자나ㅣ무
누나의 얼굴

3.일어나라 토끼야
일어나라 토끼야
나무와 새
고향 가는 길
파랑새가 있어요
탈춤을 추자
통일이 되면
반딧불이
장승 부부
얼마나 좋을까
함께 걸어 좋은 길
옹달새
별비
어깨동무
농악
할머니의 손

4.별과 아이들
별과 아이들
거미줄
등대
산마을
바느질
그네뛰기
산골마을 함바늘엔
시골 밤하늘
산골학교
우리 친구 도깨비
무등을 타면
풀꽃의 노래
무지개
오작교
방울토마토

5.나비의 신발
나비의 신발
담쟁이덩굴
김삿갓 할아버지
책 속에는
별똥별
해 지는 강마을에
산골학교 운동장
무슨 소릴까
쌀 한 톨을 위하여
돌다리
빗방울 음악회
산딸기
분교마을 선생님
가장 좋은 말
오월 산들은
서동의 노래
알 수 있어요

6.견우와 직녀
하얀 소망
새벽 강가에
여름 까치집 갯벌의 노래
누나의 꿈
견우와 직녀
산골 여름밤
산길 걸으면
줄다리기
까치집
사월이 오면 오딴 산골집
마늘과 쑥
호박덩굴
다람쥐
소꿉동무
천하효녀 심청이는

7.서울에서 평양에서
쑥의 노래
안 보아도 보이는
산골집 소녀
성묘
횃불놀이
내 맘 속의 파랑새
엄마 선생님, 아빠 선생님
알사탕
꿈 속에서
톱질하세, 톱질하세
산마을 강마을
요술방망이
산으로 강으로
서울에서 평양에서
들길에서
외갓집 가는 길
구름을 타고
팔베개

8.장승 아저씨
겨울 까치집
왕자의 장미
징검다리 건너서
조롱박
봄이 오는 길
꽃잠
도란도란
두근두근 콩콩콩
꼭꼭 숨어라
무지개 올을 풀어
달맞이꽃
텃밭에서
팔월이라 한가위는
아침 들길에
엄마의 시장바구니
소망
들길
장승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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