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우리 삶의 노래

김명수 | 시사랑음악사랑 | 2024년 03월 0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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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음사 시선 423, 김명수 시집

<<시인의 말 중에서>>
시의 습작은 젊은 날에 충분히 갈고 닦아야 좋은 글, 혼이 담긴 시, 무엇보다 시인으로서의 사물에 대한 통찰력과 삶의 깊이를 바라보는 예리한 시각을 갖추는 과정이 형성되는데, 그것들이 생략된 채로 30대 중반에 멈춰버린 시어들로서 초로의 마음으로 표현하려고 하니 무척 어려운 시행착오의 과정을 겪으며 지난 10년 시를 지었습니다.

저자소개

호 : 淸詞
광주직할시 태생
율산실업주식회사 근무
광고기획사 프로아트 대표
2018년 1월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E-mail : proa21c@naver.com

목차소개

1부 사계절의 노래
기다리던 봄이 오면 / 12
입춘 연가 / 13
입춘 서설 / 14
봄은 왔는데 / 15
봄이 오는 소리 / 16
봄의 미소 / 17
꽃 시샘 속의 매화 / 18
춘분 맞이 / 19
새봄에 꾸는 꿈 / 20
봄의 영토 / 22
추억과 그리움의 소회 / 23
꽃샘바람 / 24
생명의 부활 / 25
꽃과 나무를 심자 / 26
봄비 내리는 들녘 / 27
유월에 피던 꽃 / 28
바다의 교향곡 / 29
장맛비 / 30
한여름 / 31
농부의 염원 / 32
빗물처럼 / 33
시간·계절의 진리 / 34
변하는 계절, 사라진 기억들 / 35
처서; 길드는 청춘 / 36
초가을의 연정 / 37
9월의 노래 / 38
가을 기별 / 39
소슬바람 불어와 / 40
가을 애상 / 42
가을의 향기 / 43
가을 하늘 드높은데 / 44
들꽃의 가을 기도 / 45
박애의 향기 / 46
깊어 가는 가을 / 47
낙엽의 노래 / 48
만추(晩秋) / 49
가을 잎새 / 50
갈잎의 향기 / 51
계절이 바뀌어도 / 52
찬비 내리는 거리에서 / 53
아쉬운 계절, 가을 / 54
12월의 기도 / 55
잊혀진 계절 / 56
겨울 / 57
갈잎의 부활 / 58
생명과 사랑의 윤회 / 60

2부 나의 노래
오늘 / 62
새날의 빛 / 63
여명(黎明) / 64
성찰의 겨울 / 65
도시에 내리는 눈 / 66
소망 / 67
무너진 꿈의 반추 / 68
흙수저의 복종 / 69
새벽과 황혼의 태양 / 70
빼앗겨 버린 봄 / 72
코로나19_ 산 자를 위함 / 73
부리로 변한 입 / 74
증오의 계절 / 75
무엇으로 사는가 / 76
허기진 북반구 유랑 / 77
목련꽃 피던 날에 / 78
걷혀가는 안개 / 79
낯선 봄을 기다리며 / 80
바다에 잠겨버린 봄 / 81
팽목항 / 82
봄비의 꿈 / 84
생명의 꽃 피고 지고 / 85
미세먼지 / 86
바람 / 87
초가을 남도 천리 / 88
아비의 등불 / 89
섬(島) / 90
낮은 곳으로 오소서; 애기 앉은 부채 / 91
고개 떨군 더덕화 노래 / 92
가시 품은 장미 / 93
내가 꽃이라면 / 94
세습의 발자국 / 96
별난 섬, 충무로 / 98
길 / 100

3부 사랑과 이별, 그리움의 노래
소녀야, 소녀야 / 102
임 오시는 길 불 밝히고 / 103
버려도 좋은 우산 1; 단비 / 104
버려도 좋은 우산 2; 재회 / 105
꽃향기 따라온 그리움 / 106
임 오시고 / 107
내 사랑받으소서 / 108
아내 / 109
동행(同?) / 110
너 없이 난 / 111
장미와 눈물 / 112
가깝고도 먼 이별 / 113
사랑과 현실 / 114
사랑과 인연 / 115
오라의 인연 / 116
아프면 사랑인가요 / 117
첫사랑 / 118
또 다른 유혹 / 119
사랑의 조건 / 120
바람과 나무 / 122
바람의 그림자 / 123
그리움 1; 기다림 / 124
그리움 2; 기도 / 125
그리움 3; 허상 / 126
그리움 4; 인고(忍苦) / 127
사라진 향기 / 128
그리운 얼굴 / 129
그리움으로 채운 잔 / 130
그리움의 행로 / 131
별빛도 전하지 못한 기별 / 132
배꽃 지던 날 / 133
영혼 속에 핀 꽃 / 134
잊혀가는 너 / 135
화석이 된 사랑 / 136
사랑과 미움 / 137
사랑 · 이별 · 업보 / 138
어리석은 이별 / 139
상심의 강 / 140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 141
해후(邂逅)를 기다리며 / 142
그대, 그리운 날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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