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77 잭 런던의 태즈먼 해의 거북이 1916(English Classics1,277 The Turtles Of Tasman by Jack London)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4년 02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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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영어고전1,277 잭 런던의 태즈먼 해의 거북이 1916(English Classics1,277 The Turtles Of Tasman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태즈먼 해의 거북이 1916(By The Turtles Of Tasman)부터 이야기의 끝 1911(The End Of The Story)까지 총 8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40세의 원숙한 중년 시기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태즈먼 해의 거북이(By The Turtles Of Tasman)
II. 형태의 영원성(The Eternity Of Forms)
III. 침 흘리개 병동의 이야기(Told In The Drooling Ward)
IV. 호보와 요정(The Hobo And The Fairy)
V. 탕자(The Prodigal Father)
VI. 최초의 시인(The First Poet)
Ⅶ. 피니스(Finis)
Ⅷ. 이야기의 끝(The End Of The Story)

▶ 태즈먼 해의 거북이 1916(By The Turtles Of Tasman) : "By the turtles of Tasman!" cried one, "when I heard you was in California, Captain Tom, I just had to come and shake hands. I reckon you ain't forgot Tasman, eh?—nor the scrap at Thursday Island. Say—old Tasman was killed by his niggers only last year up German New Guinea way. Remember his cook-boy?—Ngani-Ngani? He was the ringleader. Tasman swore by him, but Ngani-Ngani hatcheted him just the same.“

▷ "태즈먼의 거북이들에 의해!" 한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톰 선장님, 당신이 캘리포니아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꼭 와서 악수를 해야 했어요. 태즈먼도 잊지 않으셨을 거라 생각해요. 목요일 섬의 쓰레기도 마찬가지죠. 예를 들어, 늙은 태즈먼은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어요. 그의 깜둥이는 작년에 독일 뉴기니 방식으로 올라갔습니다. 그의 요리사 소년인 응가니-응가니를 기억하십니까? 그는 주모자였습니다. 타스만은 그를 맹세했지만 응가니-응가니는 똑같이 그를 도끼질했습니다."

▶ 침 흘리개 병동의 이야기 1914(Told In The Drooling Ward) : Me? I'm not a drooler. I'm the assistant, I don't know what Miss Jones or Miss Kelsey could do without me. There are fifty-five low-grade droolers in this ward, and how could they ever all be fed if I wasn't around? I like to feed droolers. They don't make trouble. They can't. Something's wrong with most of their legs and arms, and they can't talk. They're very low-grade. I can walk, and talk, and do things. You must be careful with the droolers and not feed them too fast. Then they choke.

▷ 나? 나는 침을 흘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조수입니다. 미스 존스나 미스 켈시가 나 없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병동에는 낮은 등급의 침을 흘리는 사람이 55명 있는데, 내가 없으면 어떻게 그들 모두를 먹일 수 있겠습니까? 나는 침을 흘리는 사람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들은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다리와 팔에 문제가 있어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매우 낮은 등급입니다. 나는 걷고, 말하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침을 흘리는 사람을 조심해야 하며 너무 빨리 먹이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질식할 수 있거든요.

▶ 탕자 1912(The Prodigal Father) : "I don't care a hang about the law. That boy can't be crucified. I'll give her a double allowance, four times, anything, but he goes with me. She can follow on to California if she wants, but I'll draw up an agreement, in which what's what, and she'll sign it, and live up to it, by George, if she wants to stay. And she will," he added grimly. "She's got to have somebody to nag.“

▷ "나는 법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 소년은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없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네 번이라도 두 배의 용돈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나와 함께 갑니다. 그녀는 원한다면 캘리포니아까지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계약서를 작성해서 조지가 머물고 싶다면 서명하고 그에 따라 생활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녀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침울하게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잔소리할 사람이 있어야 해요.“

▶ 피니스(FINIS) : His face had a wistful, hungry expression. The cheeks were hollow, and the skin seemed stretched a trifle tightly across the cheek-bones. His pale blue eyes were troubled. There was that in them that showed the haunting imminence of something terrible. Doubt was in them, and anxiety and foreboding. The thin lips were thinner than they were made to be, and they seemed to hunger towards the polished frying-pan.

▷ 그의 얼굴에는 그리워하고 배고픈 표정이 있었습니다. 뺨은 텅 비어 있었고, 피부는 광대뼈를 따라 약간 촘촘하게 늘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의 창백한 푸른 눈이 불안해 보였다. 그 안에는 끔찍한 일이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의심과 불안과 불길한 예감이 있었습니다. 얇은 입술은 원래보다 더 얇고, 윤이 나는 프라이팬을 향해 갈망하는 듯했습니다.

▶ 이야기의 끝 1911(The End Of The Story) : "Too much money. No wife to spend it. Wanted a rest. Possibly overwork. I tried Colorado, but their telegrams followed me, and some of them did themselves. I went on to Seattle. Same thing. Ransom ran his wife out to me in a special train. There was no escaping it. Operation successful. Local newspapers got wind of it. You can imagine the rest. I had to hide, so I ran away to Klondike. And—well, Tom Daw found me playing whist in a cabin down on the Yukon.“

▷ "돈이 너무 많아요. 쓸 아내가 없습니다. 휴식을 원했습니다. 과로일 수도 있습니다. 콜로라도를 시도했지만 그들의 전보가 나를 따라왔고 그들 중 일부는 스스로 그렇게 했습니다. 나는 시애틀로 갔습니다. 마찬가지였습니다. 랜섬은 그의 아내를 데리고 나는 특수 열차를 탔습니다. 탈출할 방법이 없었죠. 작전 성공. 지역 신문에 소문이 났습니다. 나머지는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숨어야 했기 때문에 클론다이크로 도망갔습니다. 그리고—글쎄, 톰 도(Tom Daw)는 내가 휘스트를 연주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유콘 강 아래 오두막에 있어요."

저자소개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미국의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겸 겸 소설가(1876~1916) : 본명 존 그리피스 체니(John Grifith Chaney), 존 그리피스 런던(John Griffith London), 일명 잭 런던(Jack London)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친부 윌리엄 채니(William Chaney)가 동거 중인 어머니 플로라 웰맨(Flora Wellman)과 결혼을 거부하고 낙태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득남한 친모는 참전 용사 존 런던(John London)과 결혼하였고, 그는 의붓아버지와 유모(wet-nursing) 버지니아 제니 프렌티스(Virginia Jennie Prentiss)의 보살핌으로 자랐습니다.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노동에 시달렸으나 오클랜드 공립 도서관(Oakland Public Library) 사서 이나 쿨브리스(Ina Coolbrith)의 도움으로 숱한 고전 명작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경험한 다양한 일은 훗날 그의 문학적 토대의 자양분이 되었고, 1902년에는 실제로 런던 이스트엔드의 슬럼가에서 6주간 선원으로 체류한 후 심연의 사람들(The People of the Abyss, 1903)이란 소설을 발표하기도 할 정도로 집필의 원천으로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 미국 오클랜드,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 : 잭 런던은 버클리 대학에 입학하기 전 오클랜드의 어느 항구 술집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술집 주인 존 헤이놀드(John Heinold)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하는 잭 런던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빌려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이 술집은 자전적 소설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에 등장하며,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에 등장하는 울프 라센(Wolf Larsen)의 실존 모델 알렉산더 맥린(Alexander McLean)을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인연 덕분에 이 술집은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라 불리며, 수많은 여행가와 문인들이 방문한 오클랜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국립역사유적지(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

▶ 캐나다 노다지꾼부터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까지 : 성인이 된 후 잭 런던은 캐나다 클론다이크(Klondike)로 금광을 찾으러 떠나는가 하면,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는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로써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만주국과 광복 이전의 조선을 방문하는 등 세계 각지를 두루 여행하였습니다. 일본 시모노세키와 만주국에서 체포되었으나, 미국 대사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고 일본 제국군(Imperial Japanese Army)의 감시 하에 압록해전(Battle of the Yalu)을 취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난과 폭행 혐의로 다시 한 번 체포되었고 결국 일본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기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San Francisco Examiner) 프랑스어판에 게제하였고, 이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입니다. 우생학을 지지하는 백인우월주의자의 편협한 시각이란 단점이 있으나, 당대의 조선을 외부인의 시선으로 기록한 문헌으로써 가치가 있습니다.

▶ 대자연과 동물을 사랑한, 가장 미국적인 모험소설가 : 잭 런던은 현대의 독자들에게 영화화된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과 화이트 팽(White Fang, 1906)의 원작소설가이자,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1917), 제리의 형제, 마이클(Michael, Brother Of Jerry, 1917), 갈색 늑대(Brown Wolf And Other Jack London Stories by Jack London, 2021) 등 누구보다도 동물을 사랑한 동물소설가로 친숙합니다만, 사실 그는 삶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장 미국적인 대중 소설가’입니다. 일련의 늑대 소설은 본인의 알래스카 경험담을 소재로 집필한 것으로 크게 인기를 끌어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생전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얻었으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수필은 물론 디스토피아 소설(Dystopian Novels), 근 미래를 다룬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등 불과 4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까지 19편의 장편 소설을 비롯해 수백여 편의 논픽션과 단편소설을 줄기차게 발표하였습니다. 청년시절 사회주의에 심취해 정당에 가입하고, 오클랜드 시장에 입후보하는가 하면, 작가로써 돈을 번 이후에는 캘리포니아 글렌 엘렌(Glen Ellen)에 전 재산을 투자해 지속 가능한 농업(sustainable agriculture)을 도입한 농촌 공동체를 운영하는 등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나,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은 잭 런던 주립역사공원(Jack London State Historic Park)과 잭 런던의 늑대의 집(Jack London's Wolf House) 등으로 현존합니다.

목차소개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5가지 키워드로 읽는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01. 미국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출신 소설가
02. 미다스의 노예들(The Minions of Midas, 1901)
03.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
04.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
05. 흰 송곳니, 화이트 팽(White Fang, 1906)
06. 스테이크 한 장(A Piece of Steak, 1909)
07.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 : 분홍 코끼리를 보다(Seeing Pink Elephants)
08.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A True Dog Story, 1917)
09.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10. 잭 런던 르뽀 -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
11. 美 우정국 위대한 미국인 기념 우표 시리즈(Great Americans Series Postage Stamp, 1986)
12. 잭 런던을 만나다 TOP10(TOP10 Places of Jack London)
13. 잭 런던 원작의 영화·드라마(Movie and Drama of Jack London in IMDb and Wikipedia)
14. 오디오북으로 듣는 잭 런던(Audio Books of Jack London)
15. 잭 런던의 어록 309선(309 Quotes of Jack London)
▶ 영어고전1,277 잭 런던의 태즈먼 해의 거북이 1916(English Classics1,277 The Turtles Of Tasman by Jack London)
I. By The Turtles Of Tasman
I-I.
I-II.
I-III.
I-IV.
I-V.
I-VI.
II. The Eternity Of Forms
III. Told In The Drooling Ward
IV. The Hobo And The Fairy
V. The Prodigal Father
V-I.
V-II.
VI. The First Poet(Play)
VII. Finis
VIII. The End Of The Story
VIII-I.
VIII-II.
VIII-III.
VIII-IV.
VIII-V.
▶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Seoul University) 권장도서 100
A03. 연세대(Yonsei University) 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Korea University)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University)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Sungkyunkwan University)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Kyung Hee University)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POSTECH)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Literary Awards)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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