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76 잭 런던의 강자의 힘 1914(English Classics1,276 The Strength Of The Strong by Jack London)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4년 02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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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영어고전1,276 잭 런던의 강자의 힘 1914(English Classics1,276 The Strength Of The Strong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강자의 힘(The Strength of the Strong)부터 사무엘(Samuel)까지 총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8세의 청년 시절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강자의 힘(The Strength of the Strong)
II. 남쪽의 슬롯(South of the Slot)
III. 비교할 수 없는 침략(The Unparalleled Invasion)
IV. 온 세상의 적(The Enemy of All the World)
V. 데브스의 꿈(The Dream of Debs)
VI. 바다 농부(The Sea-Farmer)
Ⅶ. 사무엘(Samuel)

▶ 강자의 힘 1911(The Strength of the Strong) : “So we were, but we became bigger fools, as you shall see. Still, we did learn better, and this was the way of it. We Fish-Eaters had not learned to add our strength until our strength was the strength of all of us. But the Meat-Eaters, who lived across the divide in the Big Valley, stood together, hunted together, fished together, and fought together. One day they came into our valley. Each family of us got into its own cave and tree. There were only ten Meat-Eaters, but they fought together, and we fought, each family by itself.”

▷ “우리도 그랬지만, 앞으로 보시다시피 우리는 더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더 잘 배웠고 이것이 바로 그 방법이었습니다. 우리 물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우리의 힘이 우리 모두의 힘이 될 때까지 우리의 힘을 더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큰 계곡의 갈라진 틈을 넘어 살았던 육식인들은 함께 서서 함께 사냥하고 함께 낚시하고 함께 싸웠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우리 계곡으로 왔습니다. 우리 가족은 각자의 동굴과 나무에 들어갔습니다. 육식주의자는 10명밖에 없었지만 그들은 함께 싸웠고, 우리도 각 가족끼리 싸웠습니다.”

▶ 남쪽의 슬롯 1909(South of the Slot) : The Slot was the metaphor that expressed the class cleavage of Society, and no man crossed this metaphor, back and forth, more successfully than Freddie Drummond. He made a practice of living in both worlds, and in both worlds he lived signally well. Freddie Drummond was a professor in the Sociology Department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nd it was as a professor of sociology that he first crossed over the Slot, lived for six mouths in the great labour-ghetto, and wrote The Unskilled Labourer—a book that was hailed everywhere as an able contribution to the literature of progress, and as a splendid reply to the literature of discontent. Politically and economically it was nothing if not orthodox. Presidents of great railway systems bought whole editions of it to give to their employees. The Manufacturers’ Association alone distributed fifty thousand copies of it. In a way, it was almost as immoral as the far-famed and notorious Message to Garcia, while in its pernicious preachment of thrift and content it ran Mr. Wiggs of the Cabbage Patch a close second.

▷ 슬롯(The Slot)은 사회의 계급 분열을 표현하는 은유였으며 프레디 드러먼드만큼 이 은유를 더 성공적으로 넘나든 사람은 없습니다. 그는 두 세계에서 사는 연습을 했고, 두 세계 모두에서 눈에 띄게 잘 살았습니다. 프레디 드러먼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사회학과의 교수였으며, 그가 처음으로 슬롯을 넘어 대노동게토에서 여섯 식구 동안 살았고, 미숙련 노동자(The Unskilled Labourer)라는 책을 쓴 것은 사회학 교수로서였습니다. 그것은 진보의 문학에 대한 유능한 공헌이자 불만의 문학에 대한 훌륭한 답변으로 모든 곳에서 환영을 받았습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그것은 정통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훌륭한 철도 시스템의 사장들은 직원들에게 주기 위해 전체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제조업자 협회에서만 5만 부를 배포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것은 널리 알려지고 악명 높은 가르시아에게 보내는 메시지만큼 부도덕한 반면, 절약과 만족에 대한 유해한 설교에서는 양배추 밭의 윅스 씨를 2위로 몰아넣었습니다.

▶ 바다 농부 1912(The Sea-Farmer) : Captain MacElrath did not like the sea, and had never liked it. He wrung his livelihood from it, and that was all the sea was, the place where he worked, as the mill, the shop, and the counting-house were the places where other men worked. Romance never sang to him her siren song, and Adventure had never shouted in his sluggish blood. He lacked imagination. The wonders of the deep were without significance to him. Tornadoes, hurricanes, waterspouts, and tidal waves were so many obstacles to the way of a ship on the sea and of a master on the bridge—they were that to him, and nothing more.

▷ 맥엘라스 선장은 바다를 좋아하지 않았고, 결코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것으로 생계를 꾸려 나갔습니다. 바다는 그가 일하는 곳의 전부였습니다. 방앗간, 상점, 계산소는 다른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었습니다. 로맨스는 그에게 사이렌 노래를 불러준 적이 없었고, 모험은 그의 나른한 피로 한 번도 소리를 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상력이 부족했습니다. 깊은 바다의 경이로움도 그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토네이도, 허리케인, 물기둥, 해일은 바다 위의 배와 다리 위의 선장에게 길을 가로막는 수많은 장애물이었습니다. 그것들은 그에게 있어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저자소개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미국의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겸 겸 소설가(1876~1916) : 본명 존 그리피스 체니(John Grifith Chaney), 존 그리피스 런던(John Griffith London), 일명 잭 런던(Jack London)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친부 윌리엄 채니(William Chaney)가 동거 중인 어머니 플로라 웰맨(Flora Wellman)과 결혼을 거부하고 낙태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득남한 친모는 참전 용사 존 런던(John London)과 결혼하였고, 그는 의붓아버지와 유모(wet-nursing) 버지니아 제니 프렌티스(Virginia Jennie Prentiss)의 보살핌으로 자랐습니다.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노동에 시달렸으나 오클랜드 공립 도서관(Oakland Public Library) 사서 이나 쿨브리스(Ina Coolbrith)의 도움으로 숱한 고전 명작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경험한 다양한 일은 훗날 그의 문학적 토대의 자양분이 되었고, 1902년에는 실제로 런던 이스트엔드의 슬럼가에서 6주간 선원으로 체류한 후 심연의 사람들(The People of the Abyss, 1903)이란 소설을 발표하기도 할 정도로 집필의 원천으로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 미국 오클랜드,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 : 잭 런던은 버클리 대학에 입학하기 전 오클랜드의 어느 항구 술집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술집 주인 존 헤이놀드(John Heinold)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하는 잭 런던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빌려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이 술집은 자전적 소설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에 등장하며,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에 등장하는 울프 라센(Wolf Larsen)의 실존 모델 알렉산더 맥린(Alexander McLean)을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인연 덕분에 이 술집은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라 불리며, 수많은 여행가와 문인들이 방문한 오클랜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국립역사유적지(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

▶ 캐나다 노다지꾼부터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까지 : 성인이 된 후 잭 런던은 캐나다 클론다이크(Klondike)로 금광을 찾으러 떠나는가 하면,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는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로써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만주국과 광복 이전의 조선을 방문하는 등 세계 각지를 두루 여행하였습니다. 일본 시모노세키와 만주국에서 체포되었으나, 미국 대사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고 일본 제국군(Imperial Japanese Army)의 감시 하에 압록해전(Battle of the Yalu)을 취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난과 폭행 혐의로 다시 한 번 체포되었고 결국 일본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기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San Francisco Examiner) 프랑스어판에 게제하였고, 이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입니다. 우생학을 지지하는 백인우월주의자의 편협한 시각이란 단점이 있으나, 당대의 조선을 외부인의 시선으로 기록한 문헌으로써 가치가 있습니다.

▶ 대자연과 동물을 사랑한, 가장 미국적인 모험소설가 : 잭 런던은 현대의 독자들에게 영화화된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과 화이트 팽(White Fang, 1906)의 원작소설가이자,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1917), 제리의 형제, 마이클(Michael, Brother Of Jerry, 1917), 갈색 늑대(Brown Wolf And Other Jack London Stories by Jack London, 2021) 등 누구보다도 동물을 사랑한 동물소설가로 친숙합니다만, 사실 그는 삶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장 미국적인 대중 소설가’입니다. 일련의 늑대 소설은 본인의 알래스카 경험담을 소재로 집필한 것으로 크게 인기를 끌어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생전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얻었으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수필은 물론 디스토피아 소설(Dystopian Novels), 근 미래를 다룬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등 불과 4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까지 19편의 장편 소설을 비롯해 수백여 편의 논픽션과 단편소설을 줄기차게 발표하였습니다. 청년시절 사회주의에 심취해 정당에 가입하고, 오클랜드 시장에 입후보하는가 하면, 작가로써 돈을 번 이후에는 캘리포니아 글렌 엘렌(Glen Ellen)에 전 재산을 투자해 지속 가능한 농업(sustainable agriculture)을 도입한 농촌 공동체를 운영하는 등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나,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은 잭 런던 주립역사공원(Jack London State Historic Park)과 잭 런던의 늑대의 집(Jack London's Wolf House) 등으로 현존합니다.

목차소개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5가지 키워드로 읽는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01. 미국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출신 소설가
02. 미다스의 노예들(The Minions of Midas, 1901)
03.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
04.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
05. 흰 송곳니, 화이트 팽(White Fang, 1906)
06. 스테이크 한 장(A Piece of Steak, 1909)
07.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 : 분홍 코끼리를 보다(Seeing Pink Elephants)
08.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A True Dog Story, 1917)
09.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10. 잭 런던 르뽀 -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
11. 美 우정국 위대한 미국인 기념 우표 시리즈(Great Americans Series Postage Stamp, 1986)
12. 잭 런던을 만나다 TOP10(TOP10 Places of Jack London)
13. 잭 런던 원작의 영화·드라마(Movie and Drama of Jack London in IMDb and Wikipedia)
14. 오디오북으로 듣는 잭 런던(Audio Books of Jack London)
15. 잭 런던의 어록 309선(309 Quotes of Jack London)
▶ 영어고전1,276 잭 런던의 강자의 힘 1914(English Classics1,276 The Strength Of The Strong by Jack London)
I. The Strength of the Strong
II. South of the Slot
III. The Unparalleled Invasion
IV. The Enemy of All the World
V. The Dream of Debs
VI. The Sea-Farmer
VII. Samuel
▶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Seoul University) 권장도서 100
A03. 연세대(Yonsei University) 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Korea University)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University)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Sungkyunkwan University)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Kyung Hee University)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POSTECH)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Literary Awards)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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